40. 사자성어 공부 - 단표누항, 수주대토, 각주구검, 자가당착
국어 공부 40번 째 포스팅 입니다~~!! 짝짝짝!!! :) 오늘은 사자성어 단표누항, 수주대토, 각주구검, 자가당착을 정리했습니다. 簞瓢陋巷 도시락과 표주박과 누추한 거리.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의미 단표누항 소쿠리 단, 바가지 표, 더러울 누, 거리 항 단표누항은 의 편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어질구나, 안회(顔回)여. 밥 한 그릇과 물 한 바가지를 먹고 마시면서 누추한 시골에 사는 근심을, 남들은 견뎌내지 못하는 데, 안회는 그 즐거움을 고치지 않으니, 어질구나, 안회여.[子曰: “賢哉回也. 一簞食,一瓢飲, 人不堪其憂, 回也, 不改其樂, 賢哉, 回也.]'"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안회는 공자의 제자 중에서도 공자가 제일 인정하는 제자였습니다. 공자는 안회의 가난하..
2020. 9. 1.
#81 벌써 팔월 마지막 금요일, 간단한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스페인의 후식 소개 - Natilla, 갑자기 푸짐해진 저녁
8월 28일 벌써 팔월 마지막 금요일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근데, 금요일이네? (이미 읽는 시점에서는 9월이겠지만 ㅎㅎ)진짜 매일 블로그에 쓰는 내용이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간 진짜 빨리간다. 8월은 방학이었는데, 벌써 마지막 금요일이다.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실수도 했고, (그래서 실수한 곳에서는 일 안들어오는 중.. ㅎ) 다행히 새로운 일도 들어왔다. 8월에 오랜만에 영어공부도 시작했다. 책도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다 읽을라면 멀었다. 😵😵 일어나서 매번처럼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매일 일어나서 하는게, 블로그 확인이랑 ㅋㅋㅋㅋ 스트레칭하는 거다. 그리고 성경도 읽는다. 이번주에 그래도 나름 매일 읽어서 뿌듯하다. 읽으면서 졸긴 했지만... 왜 성경만 읽으..
2020. 9. 1.
#80 늦게 일어나서 늦게 시작하는 아침, 깜짝 선물, 가지전, 샐러드 (feat. 감동란)
8월 27일 늦게 일어나서 늦게 시작하는 아침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안된다ㅜㅜ 맨날 9시 넘어서 일어나는 중...ㅋㅋㅋ 그러니 아침 시작도 늦어지는데, 자는 시간은 왜 비슷할까. 맨날 졸리다. 커피를 마셔도 졸리다. 어쨌튼, 늦게 일어나도 아침 스트레칭을 한다. 막 으어~ 휴... 하면서 한다. ㅋㅋㅋ 아저씨처럼 소리내면서, 왠지 몸이 풀리는 느낌이라서 스트레칭하면 더 졸린 것 같기도하고 ㅎㅎ 그리고 바로 아침을 먹었다. 요즘 하몽이 있어서, 토마토 잘라서, 치즈랑 하몽이랑 올리브 오일이랑 해서 자주 먹게된다. 커피는 어제 만들어 놓은 커피를 마셨다. 아침을 먹고 완전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무슨 택배가 왔다. 나는 시킨 적 없는데? 깜짝 선물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시킨거다. 저번에 777데이라고 ..
2020. 8. 31.
#79 또 뮤즐리 쿠키, 잡채 만들기, 월남쌈 만들어 먹기 (feat. 가지 많이 먹기, 남은 닭고기 활용법)
8월 26일 이날은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줄 알았는데, 했네 ㅎㅎ 애플워치가 알려줬다. 아! 생각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뮤즐리 쿠키를 만들었다. 양은 이전에 했던 것보다 많이 하려고, 1.5배 정도 재료들을 더 많이 넣고, 원래 계란은 1개만 넣었는데, 1.5개를 넣을 수 없으니, 2개를 넣었다. 만드는 법은 이전 포스팅 참고!! 2020/08/26 - [원_MEGUSTASOL/일상] - #75 뮤즐리 쿠키 만들기, 김말이 만들기, 떡볶이까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먹기 #75 뮤즐리 쿠키 만들기, 김말이 만들기, 떡볶이까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먹기 8월 22일 오늘은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집에 있는 뮤즐리로 쿠키를 만들었다. 시리얼로 먹던 뮤즐리,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계란 하나, 버..
2020. 8. 30.
#78 아침부터 청소, 남은 짜글이 활용, 에프로 닭 구이 만들기 실패...
8월 25일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전날 청소한 후드도 뜨거운 물에 솩 씻고, 성경도 읽고. 늦게 일어나니깐 시간이 엄청 빨리 간다. 사실, 오늘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오셔서 자고 가기로 하셔서, 옆에 남는 방을 아침부터 청소했다. 다른 곳 청소는 다행히 전날 (내가 말고, 남자친구가) 해 두어서, 깔끔했는데, 그 남는 방은, 예전에 쉐어로 살던 애가 청소를 한다고 가긴 갔는데, 너무 먼지도 많고, 더러워서 열심히 또 침대까지 들어내면서 청소를 했다. 청소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니, 이렇게 더러운 데서 어떻게 자고 생활하는지 정말... 이해가 하나도 안간다. 이렇게 결국 아침은 점프했다. 아침도 안 먹고 청소만 한 피곤해서 ㅋㅋㅋ 결국 이른 점심을 먹었다. 사실 다른 나라 시간으로는 하나도..
2020. 8. 29.
#77 777 데이, 스페인의 KFC는? 부엌 후드 청소 (더러움 주의), 육개월 안에 이사 결심!
8월 24일 월요일이다. 벌써 팔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어제 설교 듣고 다시 각성해서 성경도 읽었다. 아침으로는 오랜만에 빵, 토마토, 올리브 오일, 치즈, 하몽 조합으로 먹었다. 정말, 바게트랑 먹으면 너무 맛있지만, 간단하게 그냥 식빵이랑 먹었다. 스페인에 오면 꼭 먹어야 할 아침 식사이다. 오전에는 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보냈다. 요즘 책을 읽어야 하고, 읽고 싶은데, 도저히 시간이 안난다. 내려면 낼 수는 있지만, 요즘 왜 이렇게 빠듯한지 모르겠다. 욕심내지 말고, 자기 전이나 아침에 쬐끔만 일찍 일어나서 한 30분만 읽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흠,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해서 정말 큰일이다. 조절을 해야지. 오늘은 사실 별건..
2020. 8. 28.
#76 간단한 아침식사, 야채 사기, 감자 짜글이 만들기, 콩 먹기, 남은 떡볶이 활용법
8월 23일 아침에 엄청 늦게 일어났다. 일요일이라서... 얼마 전에는 너무 일찍 일어나서 대체 무슨 일이야... 했는데, 요즘에는 다시 돌아왔다. 맨날 늦게 일어나서 큰일이다 정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을 간단하게 먹었다. 간단하게 먹은 아침이 11시 15분이다 ㅋㅋㅋ 한국이면 벌써 점심 시간... 하지만 스페인에서는 2시 넘어서 먹으니 괜찮다. 늦게 일어나서 예배 드리려다가 점심 때 필요해서 야채 가게에 갔다왔다. 계란 30개짜리, 양상추, 양배추, 애호박, 오이 2개, 감자 많이, 당근, 피망, 토마토 여러 개 이렇게 사왔다. 이렇게 해서 10.30유로니깐 약 13000원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야채들 정리하고, 이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국 예배로 드렸는데, 요즘 사회적 거리 2..
2020. 8. 27.
#75 뮤즐리 쿠키 만들기, 김말이 만들기, 떡볶이까지 아침부터 하루 종일 먹기
8월 22일 오늘은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집에 있는 뮤즐리로 쿠키를 만들었다. 시리얼로 먹던 뮤즐리,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계란 하나, 버터, 설탕이 필요하다! 밀가루를 한 네 숟가락 정도 넣고, 설탕은 한 숟가락 반 정도 넣었다. 준비한 계란도 한개 넣어주고, 버터는 작은 두 숟가락을 넣어줬다. 그리고, 쉐킷쉐킷 해 준다. (참고로 저는 버터를 그냥 넣었지만, 녹여서 넣으면 훨씬 잘 섞이겠죠.) 내용물이 섞이고 나서는 뮤즐리를 넣었는데, 뮤즐리는 밀가루의 두 배를 넣었다. 그러면 약간 떡 질감이 나온다. 완전 꾸덕 꾸덕. 그래서 원래 그냥 모양을 내서 쿠키를 만들어주면 되는데, 사실 중간에 베이킹 소다를 만드는 걸 깜박해서, 나중에 넣어줬다. (혹시 누군가 이 레시피로 만들거라면, 미리 반죽할 ..
2020. 8. 26.
#74 가지밥 활용 (feat. 계란프라이), 스페인의 8월 모습, 스페인 시장 방문, 한인 식품점 갔다옴, 또 페루 음식 소개
8월 21일 오잉, 벌써 금요일이네. 8월 21일 보면서, 이날이 목요일인가 수요일인가 보고 있었는데, 벌써 금요일이다. 정말 매일매일 느끼는 거지만, 시간 너무 빨리간다.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만 가는 것 같아서 좀 무섭긴 하다. 이제 8월도 끝나가고, 제대로 9월달 부터 매달려서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8월이 천천히 갔으면도 하고 9월이 빨리 왔으면도 한다. 내 맘을 나도 모르겠다. 😵😵 언제나처럼 아침 스트레칭을 했다. 아침은 크로케따를 먹었다. 아침부터 튀김이다 ㅋㅋㅋ 오전에는 또 해야 할 작업이 있어서 후딱 끝냈다. 후딱 끝냈다는 건 점심 먹기 전에 끝냈다는 말이다 ㅎㅎㅎ 일을 하고 나서, 점심 먹기 전에 남은 시간을 이용해서 영어 공부도 조금 했다. 뿌듯 뿌듯 점심은 어제 한 가지..
2020. 8. 24.
36. 사자성어 공부하기 - 면종복배, 구밀복검, 연하고질, 천석고황
오늘의 사자성어는 같은 의미의 사자성어로 2개씩 짝을 지어 정리했습니다. 먼저 겉으로 웃으며 뒤에서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면종복배(面從腹背)와 구밀복검(面從腹背), 그리고 자연을 몹시 사랑한다는 의미의 연하고질(煙霞痼疾)과 천석고황(泉石膏肓)입니다. 표 아래에 같은 의미의 사자성어를 몇개 더 적었으니 동의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면종복배 & 구밀복검 - 겉과 속이 다르다. 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면종복배 낯 면, 좇을 종, 배 복, 등/배반할 배 口蜜腹劍 입에는 꿀, 배 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 겉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다른 맘을 품음. 구밀복검 입 구, 꿀 밀, 배 복, 칼 검 면종복배(面從腹背)와 구밀복검(面從腹背)은 둘 다 겉으로는 ..
2020. 8. 23.
#71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짜장 파스타, 축하 파티 뒷 이야기
8월 18일 요즘 계속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10분정도 되는 스트레칭이다. 예전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2020/07/31 - [원_MEGUSTASOL/일상] - #49 아침 스트레칭 추천, 월급 탕진잼, 중국 고추기름 소개, 드디어 장보러 가기, 스페인 음식 소개 - 엠파나다 #49 아침 스트레칭 추천, 월급 탕진잼, 중국 고추기름 소개, 드디어 장보러 가기, 스페인 음식 소�� 7월 28일 아침 스트레칭 추천 7시에 기상. 하지만, 졸려서 조금 빈둥빈둥 쇼파에도 누워있다가 바닥에도 좀 누워있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아침 스트레칭을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몸이 뻐근한 느� unomasuno.tistory.com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몸이 풀리는 느낌이라서 좋다. 저녁에도 자기 전에 10 ..
2020. 8. 22.
35. 오늘의 사자성어 - 백년하청, 좌고우시, 탁상공론, 함포고복 / 국어 오답노트 정리
6일차 사자성어는 '백년하청, 좌고우시, 탁상공론, 함포고복'입니다. 제가 올리고 있는 사자성어는 공부를 하다가 틀린 내용을 적었던 국어 오답노트의 내용입니다. 쉽고 익숙한 사자성어도 있지만 오답노트에 적힌 사자성어라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도 있어요. 반복해서 보다보면 완전히 아는 단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百年河淸 중국 황하는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 백년을 기다려도 맑아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루어지기 어려움. 희망 없음 백년하청 일백 백, 해 년, 물 하, 맑을 청 左顧右視 이쪽 저쪽을 돌아본다. 앞뒤 재고 망설임 = 좌고우면(左顧右眄) 좌고우시 왼 좌, 돌아볼 고, 오른 우, 볼 시 卓上空論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 현실성 없이 허황된 이론이나 논리 탁상공론 높을 탁, 위 상..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