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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쁠원 461

06. 꽃 수세미? 만두 수세미? 코바늘 수세미 실패작 코바늘 독학 2주차 드디어 똥손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요즘 너무 잘해서 불안하기도 했다. 처음 코바늘을 배울 때 단면으로 된 원형 수세미를 배웠고 (2020/07/26 - 8. 나의 첫 코바늘 수세미 뜨기) 두 번째 코바늘 완성작은 노란 호빵수세미였다. (2020/08/02 - 9. 노란색 호빵 수세미 완성!!) 두 개 모두 나름 성공해서 자신감을 갖고 꽃 수세미에 도전했다!! 유투브에서 수세미를 검색하다가 예쁜 꽃수세미를 발견했다. 양면으로 꽃수세미인데 두툼하고 몽글몽글해서 사용할 때도 좋을거 같았다. 꽃수세미에 도전하려구 꽃분홍색 실도 샀다. 오늘도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샀다. 제일 먼저 꽃의 가운데 부분이 될 노란 미니 호빵을 만들었다. 노란색 실은 저번에 만들고 남은 실을 활용했다. 만.. 2020. 8. 11.
#38. 이가네 떡볶이소스로 제육볶음 만들기/레시피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이가네 떡볶이소스가 1+1으로 팔길래 구입했다. 하나는 이번에 스페인 택배 보낼 때 보내고, 하나는 집에서 먹을 예정이다. 무가 많이 들어간 떡볶이로 유명한 떡볶이집인데 전부터 먹어보고 싶은 소스였다. 인터넷으로 1+1으로 산 이가네 떡볶이 소스 1.5kg이다. 비가 계속 와서 상자가 젖은 채로 도착했다. 다행히도 내용물을 멀쩡했다. 첫 번째 사진이 스페인으로 보낼 소스이고, 두 번째 사진이 제육볶음 만들 때 한번 쓴 떡볶이 소스이다. 냉장보관하라는 문구는 없었지만 소스를 개봉한 후에는 냉장보관이 나을거 같아서 냉장고에 두었다. 설명서에 이가네 떡볶이 양념은 제육볶음에 사용하셔도 맛있습니다!라고 써있어서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돼지고기를 꺼내 양념을 했다. 떡볶이 소스.. 2020. 8. 11.
#62 모카포트 사용, 스타벅스 베란다, 마드리드 큰 쇼핑몰 방문, 오늘 산 물건들 8월 9일 일요일이다! 주말이 너무 빨리간다. 방학이라서 뭐 크게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주말이 길었으면 참 좋겠다. 진짜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시간도 엄청 빨리가는 느낌이다. 아침 식사 아침에 일어나서 쭉쭉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생과일 주스와 페스츄리 반죽의 빵. 남자친구네 집에 오면 항상 비슷하다. 빵에 과카몰레 발라서 치킨햄?이랑도 하나 먹었다. 아침을 되게 많이 먹은 느낌이네. 모카 포트 사용법 & 스타벅스 커피 베란다 Veranda 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그래서 아침먹고 난 후에 커피를 마셨다. 오늘은 모카포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모카포트는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스페인에서도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커.. 2020. 8. 11.
#61 뒹굴뒹굴 토요일, 책 간단 소감 - 백만장자의 시크릿, 집에서 햄버거 해 먹기 (터짐 주의) 8월 8일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배가 고팠다. 가족들이 일어나기도 전에 배고프다고 찡찡대니깐 남자친구가 소시지를 넣은 계란 후라이를 해줬다 ㅎㅎㅎ 식빵에 과카몰레를 얹어서 같이 먹었다. 과카몰레는 메르카도나 슈퍼 브랜드인데, 아보카도가 95% 들어있고, 맛도 괜찮다. 내 기억으로는 슈퍼 브랜드 중에 가장 맛있고, 아보카도가 많이 들어있는 과카몰레로 꼽힌 걸로 알고 있다. 그러고 한 10~20분 후에 가족들이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치킨 크로케타를 준비해주셨지만, 나는 주스랑 식탁에 있던 차만 조금 마시고, 크로케타 하나 집어먹고 끝. 이미 너무 배불렀다 ㅎㅎ 그리고, 크로케타는 치킨보다 하몽이 더 맛있다. 아침에 집주인과 이야기를 하고나서 월세를 내러 갔다. 아무래도 우리는 계약서 없이 월세.. 2020. 8. 10.
5. 셔터스톡 기고자 132일차 후기 - 사진 500업로드 달성!!/판매수익 셔터스톡은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 판매하는 사이트이다. 셔터스톡을 시작한 지 132일차가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사진 500장을 업로드했다!! 내 목표는 사진 1000장을 업로드 하는거니까 이제 반을 달성했다. 나의 셔터스톡의 수익은 많지 않다.(정확한 수익은 아래에) 실력 좋은 일러스트레이터나 사진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나보다 많은 수익을 벌 수 있을 거 같다. 사진 퀄리티가 다르니까 ㅠㅠ 그리고 셔터스톡에서 알려주는 이 달의 이슈에 맞춰 사진을 올리면 사진이 더 많이 노출되고 더 많이 팔릴 수 있다고 한다. 이것도 시도해 보았지만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전략은 양!! 무조건 많이 올리는 것이다!! 1000개 업로드 가즈아!!!! 사진 다운로드 건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4월 5건 5월 6건.. 2020. 8. 9.
#60 아침은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 후다닥 만든 볶음밥, 이탈리아 음료 - 스프리츠 8월 7일 한 8시쯤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했다. 시간이 후딱 갔네. 아침을 먹기 위해서 근처 슈퍼에 빵을 사러 갔다왔다. 원래 45센트였는데, 50센트로 올랐다 ㅡㅡ 못됬어. 빵은 방금 오븐에서 나와서 엄청 따끈이 아니라 뜨거웠다. 집에 도착해서 배고프니 어제 산 복숭아도 하나 까 먹었다. 빵을 원하는 만큼 자르고, 안에 햄은 얹어 주었다. 그리고 이틀 전에 만든 양배추 샐러드를 얹었다. (양배추 잘게 잘라서, 식초에 담가뒀던 양파와 섞고, 간 살짝 해주고, 마요네즈랑 섞어 주기!) 그리고, 위에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주고, 뒤 늦게 토마토도 잘라서 얹어주었다. 커피 내리고, 맛있게 먹었다. 문제는 내용물이 많아서 자꾸 빠진다는 것? ㅋㅋㅋ 호일로 감았어야 했나... 뭐.. 집에서 먹.. 2020. 8. 9.
#59 또 우체국 방문, 새로운 취미 - 컵 코스터 뜨기 8월 6일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일단 커피만 마셨다. 아침에 우체국에 가야했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서 포장을 했다. 아마존 마크를 가리기 위해... 예쁘게 미키마우스 포장지로 포장을 하고, 우체국에 가져갔는데, 다행히 통과가 되었다 ㅎ 그리고 주소를 쓰는데, 한국어가 알파벳 문자로 되어 있으니, 한참 걸렸다. 아유, 제일 힘든 구간이다. 주소 쓰는데만 한 10분 걸리는 것 같다. 무게는 1.999 ~ 2.020 키로 이렇게 왔다 갔다 했는데, 제일 저렴한 걸로 보내니, 45,86 유로였다. 6만원 돈이다. 아휴. 무게는 얼마 안하는데, 크기가 커서 비싼게 아닐까 싶다. 프리미엄이 아니라서 빨리 가지는 않을 것 같고, 약 1달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다. 직원에게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상황이 이래서 .. 2020. 8. 8.
10. 스페인으로 택배 보내기 ② 해외 마스크 국제우편 접수 스페인으로 택배 보내기 두번째 포스팅이다. 아직도 우체국 근처는 가지도 못하고 택배로 보낼 물건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 저것 보내주고 싶은 물건들이 많은데 준비하다가 정단이에게 택배를 보낼 때 마스크를 같이 보내고 싶어서 마스크를 보낼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론은 친구는 마스크를 보낼 수 없다!!! 가족은 제한된 양을 보낼 수 있다!! 정확하게는 해외거주하는 사람이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분기별로 90매 이하의 보건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비말차단용마스크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나랑 정단이는 가족사이가 아니고 친구사이라 마스크를 보낼 수 없다 ㅠㅠㅠ 혹시 해외에 있는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보내야 하는 분들께 필요한 정보이지 않을까 해서 공지사항의 내용을 가져왔다. 필요하신 분들은.. 2020. 8. 8.
# 37. 동탄 맛집 레이크꼬모 - 죠스떡볶이 x 바르다 김선생 + 베러댄와플 / 맵단짠 조합!! 오늘은 맵단짠 조합이 당겨서 동탄 레이크꼬모에 가서 떡볶이와 와플을 먹고왔다. 처음엔 와플이 먹고싶어서 지난번에 레이크꼬모를 지나가다 본 와플가게가 생각났고, 와플이랑 먹고 싶은걸 생각하니 떡볶이가 떠올랐다. 먼저 간 곳은 죠스떡볶이었는데 레이크꼬모에 있는 죠스떡볶이는 바르다 김선생과 같은 매장에 있다. 그래서 떡볶이랑 같이 다양한 김밥도 먹을 수 있다. 주문은 무인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주문한 음식은 떡볶이 2인세트와 크림치즈 호두 김밥이다.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를 먹었다. 요즘 분식집에 국물떡볶이가 많은데 꾸덕한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내가 원하는 꾸덕한 떡복이이긴 했지만 순대랑 튀김을 푹 찍어먹을 떡볶이 국물이 아쉽긴 했다. ㅎㅎ 내가 알던 죠스떡볶이 그 맛이다!! 왠지 반가웠다. 떡.. 2020. 8. 8.
#58 우체국 방문, 티카 마살라, 가스가 떨어졌을 때는 양배추 샌드위치 8월 5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택배를 쌀 준비를 했다.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져가려고 했는데, 한국에 가지 못하면서 야예 보내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결혼한 친구 선물인데, 이제 보낸다... 택배 보내는 겸 이것 저것 다른 것들도 보내주기로 했다. 아침부터 택배를 열심히 싼 후에,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오늘은 뮤즐리를 먹었다. 커피는 어제 남아있던 걸 마셨다. (사실 깜박해서 있는지도 몰랐다. ㅋㅋㅋ 바부당) 그리고 느즈막히 우체국으로 갔다. 가면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다. 옵션으로 enviar (보내기) // recibir (받기)가 있는데 나는 택배를 보낼 거니깐 enviar 선택하면 저렇게 EXXX하고 번호가 나온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내 차례가 되어서 창구에 .. 2020. 8. 7.
#57 아침부터 회의, 다스 베이더 피규어, 근처 작은 쇼핑센터 방문 - Alcalá Norte, 비빔 냉국수 8월 4일 오늘은 간단한 아침부터 회의가 간단하게 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일들 좀 하고, 아침도 간단하게 먹었다. 아침은 그냥 간단한 샌드위치다. 먹을 것도 없고 준비도 구찮... ㅋㅋ 나는 여느 때처럼 커피를 마시고, 남자친구는 스피아 민트 녹차를 마셨다. 그리고 10시쯤에 회의가 시작했다. 6월에 회의하고 안했으니 2달만이다. 나는 나름대로 내가 해야할 과제들을 다 제출했는데, 저쪽에서 답장이 없었다. 워낙 바쁜 사람들이니 그러려니 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들은 다 했으니 ㅎㅎ 그래서 논문 인트로를 쓰기 시작했었다. 이제 또 다른 일들이 주어졌다. 그래도 8월은 휴가기간이니 쉬엄쉬엄 해야겠다. 그리고, 9월에 학교로 돌아가느냐 마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계속 재택 근무를 할 것인가 .. 2020. 8. 7.
09. 스페인으로 택배보내기 ① 물건 준비하기/수원역 마블매장, 건담매장 구경하기, 수원역 AK 5층 올 여름 한국에 올 계획이었던 정단이가 한국에 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에 오면 사고싶었던 물건들을 스페인으로 보내주기로 했다. 정단이가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서 우리집으로 보내거나 내한테 알려주면 내가 사서 다 모아서 스페인으로 보내주는 것이다. 흠 이게 직구인가 Hoxy?? (직구 한번도 안해본 사람.. ㅎㅎㅎ) 오늘은 스페인으로 택배 보낼 물건들을 사러 나가는 날이다. 물론 물건들을 사는 돈은 정단이가 다 줬다. 뭔가 내돈 아닌데도 내꺼도 아닌데도 오랜만에 쇼핑하러 나가니까 신이났다 ㅎㅎ 요새 비가 너무 많이 와서 ㅠㅠ 실내에서 한번에 쇼핑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수원역으로 갔다. 수원역 AK로 고고고~ 오늘 내가 갈 곳은 수원역 AK몰 5층이다. 내 기억으로는.. AK몰 5층에 올리브영, 아리.. 2020. 8. 7.
28. 꿈과 관련된 사자성어/한자성어 – 동상이몽, 남가일몽, 노생지몽, 일장춘몽, 일취지몽, 한단지몽, 호접지몽, 치인설몽 꿈 속에서는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끝이다. 생생하고 좋은 꿈을 꿀수록 일어나면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리고, 아쉽고, 허무하기도 하다. 이런 꿈의 특징이 옛 사자성어에 담겨 꿈과 관련된 한자성어는 대부분 "덧없음, 헛됨, 인생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꿈과 관련된 한자성어는 보통 맨끝에 꿈 몽(夢)자가 들어간다. 오늘은 꿈과 관련된 사자성어 중에서 먼저 덧없음, 헛된, 인생무상의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를 정리하고, 그 밖의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덧없음, 헛됨, 인생무상 南柯一夢(남가일몽) :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 인생무상.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 2020. 8. 7.
#56 고추장 없이 제육 삼겹, 밖에 나돌아다닌 날, 운동은 패쓰 8월 3일 시간 정말 자알 간다 ㅎㅎ 엄밀히 말하면 이제 방학? 휴가 기간이다. 8월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내일 교수님과의 모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일하는 척을 했다 ㅋㅋㅋㅋ 딱히 뭘 한건 아니고, 4장 짜리 보고서가 있는데, 읽었다. 오늘 끝!! 은 아니고! 그러면 아침에는 뭘 먹었을까 ㅎㅎㅎ 계란에 구운 치즈를 넣은 계란 후라이와 햄을 빵 사이에 넣어서 만든 샌드위치다. 그냥 기본 샌드위치! 요즘 샌드우치 되게 잘 먹는다 ㅎㅎ 그리고 아메리카노오오오 얼음 완전 동동 띄워서 먹기. 원래는 식탁에서 남자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픈거다. 이렇게 허리가 아플 때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한동안 괜찮더니 왜 갑자기... 그래서 의자가 조금 더 편한.. 2020. 8. 6.
[박사과정중] #3 첫 학회 참석 및 발표 오랜만에 박사과정 포스팅을 한다 ㅎㅎ 현재, 연구원으로 있은지는 약 1년이 지난 상태이고, 박사과정을 시작한지는 1년이 조금 안 되었다. 그러는 중에 지난 3월에 원래 학회가 있으려고 했다. 그리스에서 열리는 학회였는데, 작년 10월에 Abstract 를 제출하고, 올해 1월쯤?에 학회에서 발표를 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왔다. 나의 첫 학회였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했지만, 긴장도 되었다. 3월이 되었고, 같이 가기로 했던 교수님과 연구원 분과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했다. 마침 이 때가 유럽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멀스멀 퍼지기 시작했지만,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이탈리아는 이미 너무 심각한 상태였지만.. 그리고, 비행기를 바로 예약하기 전에 혹시 몰라서 학회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당장은.. 2020. 8. 6.
[스페인어 공부] 상태 동사 - Estar, 상태 표현! 이번 포스팅은 스페인어로 감정을 표현에 대해서 배우려고 한다. 이전에 간단한 안부표현을 정리해서 올린 적이 있다. 아래 포스팅 참고!! 2020/07/01 - [투_함께쓰는 이야기/생활 스페인어] - [스페인어 공부] 인사하기, 안부표현 [스페인어 공부] 인사하기, 안부표현 1. 인사하기 (Saludo) Hola, Qué tal? (올라, 께 딸?) : 안녕/안녕하세요? → 스페인어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표현이다. 영어에서는 Hello, How are you? 랑 똑같은 표현! - Qué tal? 의 표현은 다음과 같은.. unomasuno.tistory.com 스페인 사람들은 만나면 Hola, Qué tal? 이 완전 기본이다. Qué tal? 이 안부를 묻는 표현이고, 직역하면 어떻게 지냈어? 어떤.. 2020. 8. 6.
27. [국어] 어휘 - 헷갈리는 단어 정리 (갈가리/갈갈이,개재/게재,걷잡다/겉잡다,뒤쳐지다/뒤처지다,벌이다/벌리다) 국어 공부는 쉽지가 않다. 모국어니까 처음엔 쉽게 접근하지만 깊게 들어갈수록 헷갈리고 어렵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시험에 가서 더 어렵고 헷갈리고 다 맞는 것 같고 혹은 다 틀린 거 같아 보인다. 국어 어휘도 마찬가지이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붙이면 '남'이 되듯이 한 획 차이로 전혀 다른 뜻이 되는 단어들이 있다. 시험에는 이런 단어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찾아서 시험에 내는 걸까?? 그래서 공부를 해야하겠지 ㅠㅠ 오늘은 헷갈리는 국어 단어 6가지를 정리했다. 여섯 쌍을 정리했으니까 단어는 총 12개이다.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국어 공부할 때, 포스팅 글 쓸 때, 그 밖에 여러가지 글 쓰거나 생활 속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갈갈이 & 갈가리 갈갈이 : ‘가을갈이’의.. 2020. 8. 5.
#55 평범한 일요일, 내 두번째 갈비 요리, 테킬라 섞인 맥주?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러쉬 마스크팩 한 날 8월 2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빵에 잼을 발라먹으려다가 냉장고에 햄에 있는 게 생각나서 잼 바르고, 그 위에 햄을 얹었다. 그리고 예전에 사고 남은 이탈리아 빵도 먹었다. 이제 없다. 끝. 오늘은 커피 말고, 화이트 티를 마셨다. 그리고 예배를 드렸다. 마드리드 교회말고, 한국 교회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 하시는 말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었다.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그게 아무리 싫어도. 예배가 끝나고, 이번에는 갈비를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어제보다는 더 맛있겠지. 냉장고에서 더 오래있었고, 오늘은 호일도 씌울거다. 이후에 뒤집어서 한 15분 정도 굽다가, 안에 확인을.. 2020. 8. 5.
#54 역시 백화점에는 다 있다, 프리미엄 맥주, 마카로니 만들기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2020/08/04 - [원_MEGUSTASOL/일상] - #53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갈비 만들기 #53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갈비 만들기 8월 1일 와 벌써 8월이다. 4개월 반동안 예전처럼 밖에 나가지 못했다. 주로 한달의 반 이상을 집 안에서 보냈고, 나가봤자 잠시 장보러 가거나 시내 잠깐 나가는 것 외에는 정말 거의 나간 적이 �� unomasuno.tistory.com 겉으로는 탄 것처럼 나왔지만, 전혀 타지 않은? ㅋㅋㅋㅋ 눈속임 갈비를 먹고, 쉬고 있었다. 그리고, 저번에 샀던 써멀 구리스를 드디어 사용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노트북 뒷판을 까고 써멀구리스를 발라줬다. 제품은 흔히 국민 써멀 구리스라고 알려져있는 제품 MX-4를사용했.. 2020. 8. 4.
# 36. 오산 세마 카페 데이트 "도르프 커피 DORRF COFFEE" 비도 오고 코로나 19 때문에 데이트 할 곳도 마땅치가 않아서 요즘엔 카페로 데이트를 많이 간다. 얼마 전 선릉역 카페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긴 했지만.. 카페도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원래 카페를 좋아하기도 하고.. 나는 카페 데이트가 좋다!!! 그래서 오늘은 시내 카페에서 벗어나 근교에 넓은 카페로 가기로 했다. 오늘 다녀온 카페는 오산 세마에 있는 도르프 커피(DORRF COFFE)이다. 오산 세마 쪽에 독산성 가는 길에 있는 큰 카페이다. 오산 시내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주차장도 넓고, 매장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이다. 동탄, 수원에서도 멀지 않다.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 위치 참고하세요 ▲▲ 들어오자마자 제일 눈에 띄는건 빵이었다. 베이커리가 커피와 함께 먹.. 2020. 8. 4.
#53 식빵으로 핫도그 만들기, 에어프라이어로 갈비 만들기 8월 1일 와 벌써 8월이다. 4개월 반동안 예전처럼 밖에 나가지 못했다. 주로 한달의 반 이상을 집 안에서 보냈고, 나가봤자 잠시 장보러 가거나 시내 잠깐 나가는 것 외에는 정말 거의 나간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사실 이제는 집에서 일하는 게 편하기도 하지만, 일하는 분위기를 위해서는 다시 학교에 가고싶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 아침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다. 이것도 유튜브에서 본 건데, 식빵으로 핫도그를 해 먹는 것이었다. 튀겨도 되겠지만, 나는 에어프라이기가 있기 때문에 하하하핳 에어프라이기로 도전을 해 보기로 했다. 여기서 봤던 것 같다. (17:22 부터 나와요오) 런던에 사는 유튜버인데 요즘 그냥 심심할 때 보는 채널이다 ㅎㅎ 준비물은 식빵, 계란, 소시지 (햄), 빵가루, 치즈이다. 참고로.. 2020.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