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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쁠원 461

43. 사자성어 공부 - 우정과 관련된 사자성어, 관포지교 / 목불인견, 점입가경, 격화소양, 방약무인 오늘은 사자성어 5개를 정리했습니다. 사자성어를 하나만 더 정리하면 노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길래 하나 더 정리했어요 ㅎㅎ 정리하다보니 하루에 다섯 개씩 공부해도 괜찮을 거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두 열공!! 目不忍見 눈 뜨고 차마 못 볼 상황 목불인견 눈 목, 아니 불, 참을 인, 볼 견 목 목 목불인견(目不忍見)은 "눈 뜨고 차마 못 볼 상황"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사자성어와 비슷하게 생긴 사자성어로 목불식정(目不識丁)이 있어요. 목불인견(目不忍見)과 전혀 상관 없는 사자성어이지만 문제에 나오면 가끔 헷갈리더라고요. 앞의 두 글자가 같으니까 시험에서 급하게 보면 실수하기 쉬워요. 목불식정(目不識丁) 속담 중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와 같은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傍若無人 곁에 .. 2020. 9. 14.
#91 요즘 하고 있는 아침 루틴 (feat. 하루 30분 씩 책 읽기), 야채 샌드위치, 간단한 로제 파스타, 김치 볶음밥!! 9월 8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추웠다.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봤더니, 13도란다. 진짜 가을이 성큼 왔나보다. 스트레칭하고, 옷을 한 겹 껴 입었다. 올해는 덥긴 했는데, 작년보다 덥다! 이런 느낌이 없었다. 계속 집에 있어서 그런가 싶은데, 온도를 봐도 가을이 확실히 빨리 온 게 느껴진다.올해 너무 더워서 남극은 눈이 다 녹았다고 하는데, 정작 더워야 하는 스페인은 다른 해보다는 선선한 여름을 보낸 것 같다. 요즘 하고 있는 아침 루틴 (feat. 하루 30분 씩 책 읽기) 옷을 껴 입고, 성경을 읽고, 요즘 계속 읽고 있는 미라클 모닝을 30분동안 읽었다. 영어라서 사실 읽는 게 조금 느리긴 한데, 책 내용이 좋아서, 아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된다. 아직 책을 다 읽지 않았고, 방법이 정확하지 않.. 2020. 9. 14.
42. 사자성어 13일차 - 폐포파립, 포복절도, 망지소조, 발분망식 요즘 뜨개질에 빠져서 사자성어 공부를 소홀히 했어요. 반성합니다!! ㅎㅎ 그래도 뜨개질은 정말 재미있어요 :) 16. 바늘 세트 도착!! + 바나나 코바늘 수세미 완성!! 1. 코바늘 바늘 세트 도착 드디어 기다리던 코바늘 바늘 세트가 도착했다. 원래 쓰던 바늘은 다이소에서 샀던 바늘인데 손잡이가 헐렁헐렁하더니 자꾸 빠지기 시작했다 ㅠㅠ 손에 착착 감겨서 �� unomasuno.tistory.com 이제 오답노트의 반 정도를 정리 했는데 끝까지 정리해서 꼭 사자성어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답노트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익숙한 사자성어는 줄어들고 어렵고 생소한 사자성어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오늘의 사자성어는 어려운 한자들이 중간중간 섞여있어요. 그래서 한자를 외우고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보다는 이런 의미.. 2020. 9. 12.
#90 월요일부터 피곤, 이케아 우유 거품기, 크림 파스타, 남은 김치찌개에 계란 양배추 볶음 9월 7일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스트레칭, 성경으로 일상 루틴을 하고, 커피를 만들어 마셨다. 빨리 처리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후다닥 했다. 그래서 책은 읽지 못했다. ㅜ 그리고, 저번에 같이 얘기했던 친구들이 오늘도 같이 있다고 해서 영상통화를 아침부터 했다. 하기 전에 사실, 먹방을 한다길래, 그럼 나도 기다리라고 커피를 만들어서 오겠다 하고, 오랜만에 라떼를 만들었다. 주말에 산 이케아 거품기로 거품을 만들어줬는데, 2유로 짜리가 엄청 잘 된다. 심지어 차가운 우유였는데, 우유 거품이 잘 올라갔다. 급하게 하느라고, 커피 내리고 위에 살짝 얹어줬다. 오 나쁘지 않은데! 우유가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나중에는 카푸치노를 만들어봐야지. 시나몬 가루 넣고! 이번 통화는 저번보다 조금 더 많이 해서 두시.. 2020. 9. 12.
11. 바늘 세트 도착!! + 바나나 코바늘 수세미 완성!! 1. 코바늘 바늘 세트 도착 드디어 기다리던 코바늘 바늘 세트가 도착했다. 원래 쓰던 바늘은 다이소에서 샀던 바늘인데 손잡이가 헐렁헐렁하더니 자꾸 빠지기 시작했다 ㅠㅠ 손에 착착 감겨서 편했는데 아쉽지만 새로운 바늘을 사야 했다. 이번에 사는 김에 제대로 된 바늘 세트를 장착하자는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세트로 구입했다. 짠!! 도착한 바늘이다. 모양은 다이소 바늘이랑 거의 비슷하다. 근데 조금 더 튼튼하고 손잡이가 빠질 거 같지는 않다. 사용해보니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손에 착착 감긴다. 호수별로 색이 다 다르고, 2mm부터 8mm까지 모든 크기가 다 있다. 가장 큰 바늘은 나중에 담요를 만들어도 좋을 거 같다. 바늘 끝에 굵기가 적혀있다. 내가 전에 썼던 바늘은 4mm인데 나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2020. 9. 11.
#89 먹고 놀기만 한 일요일 - 김치찌개, 야채볶음, 고기, 쿠지라이식 라면 9월 6일 어제 그렇게 와인을 마시고 ㅎㅎ 일어나보니 거실에서 잤네 ㅎㅎ 숙취가 심하게 있지는 않았는데, 속이 조금 불편해서 잠을 평소보다 더 잤다. 아침도 늦게 먹었다. 간단하게 토스트에 햄이랑 치즈 샌드위치를 해서 먹었다. 잼도 발라서 먹었다. 12시에 예배를 유튜브로 들었다. 요즘 교회에서 예배도 못 드리고, 이 주 정도 더 늘어났다니, 한국에 빨리 확진자가 줄어야 할텐데. 그래도 한국은 정부에서 나서기라도 해서 다행이다. 스페인은 한국보다 훨씬 상태가 심한데도 정부에서 손 쓸 생각은 하지도 않고, 아이들도 학교로 보낸다고 해서 난리다. 당장 다음 날부터 학교를 간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점심은 어제 술 때문인가 국물이 먹고 싶었다. 고추장 찌가를 할까 했는데, 재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 2020. 9. 10.
#88 크레페 + 누텔라, 오후 나들이, 맥앤치즈와 감자튀김으로 마무리 9월 5일 확실히 주말이 되니 기상이 늦다. 늦게 일어났지만, 스트레칭도 하고 성경도 읽었다. 책은 못 읽었다 ㅜ 아침 루틴?을 대충하고, 아침을 만들었다. 오늘 아침은 누텔라도 있고 주말이니 크레페를 만들었다!! 준비물은 밀가루, 계란 하나에 우유와 물만 있으면 끝. 크레페 + 누텔라 밀가루는 큰 4 숟가락에 계란 한개를 넣어준다. 그리고 섞어준다. 우유는 약 150ml 정도를 준비한다. 약간 한 컵 안 될 정도면 된다. 섞어주면서 두 번에 걸쳐서 넣어준다. 그리고 같은 양의 물을 준비한다. 넣고 잘 섞어준다. 이렇게 반죽을 만들고, 30분 정도 휴지를 하라는데, 그러면 아침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그냥 했다. 반죽이 엄청 묽어서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다. 프라이팬에 기름 엄청 얇게 바르고 했다. 앗 .. 2020. 9. 9.
10. 취미 코바늘 일기 - 실 가르기, 바나나 수세미 (2020.9.9) 1.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던 실 가르기 코바늘을 시작하고 거의 매일 열심히 코바늘 뜨기를 했다. 그런데 주말부터 며칠동안 코바늘 뜨기를 하지 못했다. 대청소를 시작해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며칠 만에 취미 정리함을 열었다. 티코스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실이 너무 두껍고 억세다. 그리고 자꾸 세겹으로 갈라진다. 실이 갈라지지만 않으면 훨씬 편하게 만들텐데 참 불편하다. 실뭉치가 반 정도 남아있는거 같길래 실을 세 갈래로 가르기로 결심했다!! 실타래에서 실을 푸는데 조금.. 많다. 이때 처음 후회를 했다. 그리고 실을 푸는데 자꾸 다시 감기고, 서로 엉키고 심지어 끝도 없다. 반 정도 남은 실을 세 갈래로 가르는데 무려 세 시간이 걸렸다!!!! 세 시간이나 고생했으니 꼭 모두 티코스터로 만들어야겠다 결심했.. 2020. 9. 9.
#42. 친구따라 아침밥은 스페인 식으로 - 오믈렛과 과카몰리 / 아침메뉴 얼마 전에 남자친구한테 꽃 선물을 받았다. 보라색 수국이 있는 꽃다발이었는데 수국의 꽃말은 진심, 변덕 그리고... " 처녀의 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아 고마워요 ㅋㅋㅋ 덕분에 꿈을 이룰 거 같아요!!!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스페인식으로 아침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엄마랑 지난번에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아보카도를 사왔었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정단이의 포스팅을 보며 따라 해 보기로 했다. 1. 오믈렛 재료 : 계란 2개, 다진 당근, 다진 버섯, 다진 감자, 소금, 후추, 치즈 2장 먼저 달걀 2개, 감자, 당근, 버섯을 잘게 썰어 넣고 저어주었다. 아침밥이니까 탄수화물이 든 감자를 하나 다 넣었다. 대신 금방 익도록 아주 얇게 썰었다. 그리고 미니 후라이팬을 꺼낸다. .. 2020. 9. 9.
#87 내 커피가 맛이 없었던 이유, 누텔라 개봉 - 맛있다, 스페인식 오믈렛 - 토르띠야 데 파타타 (스페인 대표 음식) 9월 4일 일어나서 세수하고, 주방에서 전날 씻어놓은 그릇들도 정리를 하고 스트레칭을 했다. 전 날에.. 프렌치 프레소를 깨 먹은 게 생각이 나서 너무 슬펐다... 성경을 읽고, 책도 읽고,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커피를 만들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필터를 놓고, 뜨거운 물을 담아서, 티처럼 우려봐야지 했다. 내 커피가 맛이 없었던 이유 그런데 이번 기회로 내가 먹는 커피의 문제를 알았다. 커피가 향이 있고, 고유의 맛이 있고 하니깐 그 맛으로 먹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가다가 약간 플라스틱? 맹한 맛이 날 때가 있었다. 정확하게 무슨 맛이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가끔 플라스틱 같은 맛이 났다. 처음에는 보틀에 마시니까, 병을 제대로 안 씻었나 했는데, 그게 스테인리스 .. 2020. 9. 8.
#86 오랜만에 친구들과 통화, 장 보기, 렌틸콩 요리 만들기, 스페인 소시지, 고추장크림 파스타 9월 3일 오랜만에 친구들과 통화 오늘은 일어나서 스트레칭 하고 성경을 읽고!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는 날이다. 사실은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에 가려고 했고, 대학교 때 친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지 못했다. 우리는 세 명인데, 나는 스페인에 있고, 한 친구는 독일에 있고, 나머지 한명은 한국에 있다. 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다 떨어져서 살게 되었는지, 셋이 같이 만난 것도 얼마나 되었느지 모르겠다. 엄청 오래된 느낌이다. 진짜. 나 스페인 오기 전에 한 번 만났을까? 정말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독일에 있던 친구는 한국에 갈 수 있어서 자가격리를 하고, 드디어 나와서 그 한국에 살 고 있던 친구와 만난 것이었다. 이렇게 세 명 중에 두 명이 만나면 우리는 항상 영상통화를 한다. 스페인과 한국의 시간.. 2020. 9. 7.
09. 코바늘 실 구입 "바스켓" + 코바늘 티코스터 만들기 도전 지금까지는 항상 다이소에서 수세미실을 사서 수세미를 만들었다. 코바늘을 해보기 전까지는 왜이렇게 수세미를 열심히 만들까 궁금했었는데 수세미는 하루 안에 완성할 수 있고, 모양도 색도 다양해서 만드는 재미가 있다. 이제는 왜 수세미를 만드는 지 백 번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주에 처음 코바늘 실을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았다. 수세미 실은 당연히 샀고, 티코스터 만들기를 도전하고 싶어 "바스켓"이라는 실을 구매했다. 방수가 되고 오염에 강한 실이라고 해서 티코스터를 만들기 적합할 거 같았다. 코바늘을 시작하면서부터 내 로망은 티코스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ㅎㅎㅎ 뭔가 손님이 왔을 때 내가 만든 티코스터를 착착착착 놓고 커피를 마시고 싶었다!!! ㅎㅎ 나의 로망!!! 그리고 주문한 실이 도착했다!! 조금 많아 .. 2020. 9. 5.
#41. 수원 광교 갤러리아 맛집 - 다운타우너 수제버거 냠냠 / 수원 수제버거 맛집 두둥 오늘이 바로 면접 날이었다. 면접은 오전에 있었고, 취업이 힘든 시기에 온 천금같은 기회라 열심히 준비했지만 내가 무슨 정신으로 하고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멘붕인 상태로 나와 남자친구를 만나러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향했다. 오늘은 남자친구가 면접보느라 고생했다며 평소 먹고싶었던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한 다운타우너 수제버거를 사준다고 했다 :) 야호야호!! 여자친구 면접본다구 먼 길 와준 남자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위치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9층입니다!!! 오랜만에 백화점에 갔다. 면접에서 털린 멘탈을 아직 다 추스르지 못했지만 백화점은 찾아갈 수 있었다. 1층 입구로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열도 재고 손소독제도 발랐다. 1층은 화장품 매장이 있다. 대부분의 백화점이 1층.. 2020. 9. 5.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인하기 / 코로나 19 안전한 식당 찾기 / 코로나 안전 데이트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어 외출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시기에 가장 좋은 건 밖을 아예 나가지 않는 것이지만 아무리 집순이라도 나가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올 여름 내내 KF94 마스크를 착용할 정도로 겁보인데 이 상황에 밖에 나가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를 계속 안볼 수도 없고 약속을 미룰 수도 없고 무섭지만 나가야 하는 일이 자꾸 생겼어요. 그렇다면!! 최대한 안전한 장소를 가자!!! 안전한 음식점을 검색하던 중 얼마 전에 가봤던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업소가 생각났습니다. 직원의 마스크 착용, 열체크, 손소독, 청결한 식기 관리와 환기까지 척척 이루어는 모습이 정말 안심하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번에 포스팅한 안심식당 링크입니다!!.. 2020. 9. 5.
#85 내가 일하는 방법, 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위한 최소의 노력, 계란 토스트 9월 2일 전날 또 늦게자고, 9시 넘어서 일어났다 ㅜ 그래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블로그도 확인을 했다. 성경도 읽고, 30분 동안 책도 읽었다. 아침에 읽으면 가끔 졸리기도 하지만, 저녁에 침대에서 읽는 거보다는 확실히 조금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마음먹기에 따라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의 계획도 세웠다. 계획을 공유하고 싶은데, 뭔가 창피 > 2020. 9. 4.
#84 아침에 30분 책 읽기 - 미라클 모닝, 된장찌개? 된장국? 스페인 만두 엠파나다 9월 1일 아침에 30분 책 읽기 - 미라클 모닝 오늘 늦게 일어나긴 했지만,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성경도 읽고, 계획을 짰다. 그러면서 책도 한 30분 정도 읽었다. 요즘 더 미라클 모닝을 읽고 있다. 여기서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6개의 활동을 10분 동안 하라고 말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라고 하는데, 시각화는 아직 감이 안 잡힌다. 계속 책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워낙 잠을 늦게 자서 9시쯤 매일 늦게 일어나고 있지만 ㅜ 그래도 조금씩 해 보려고 한다. 현재는 책 일기와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하고 있고, 확언은 생각으로만 하고 있다. 주말에 조금 조절을 해서 일찍 자고, 담주 부터는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Silence (명상) Reading (책 읽기.. 2020. 9. 3.
#83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계획 짜기 계획, 앤쵸비 토마토 파스타, 야채 라면 끓이기 8월 31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계획 짜기 계획 월요일. 생각만 해도 졸린 날이다 ㅎㅎ 이제 새롭게 한 주가 시작되었고, 9월이 새로 시작할 예정이었으니, 오늘 할 것들을 잘 정하고, 시간별로 뭘 할지 계획을 하기로 했다. 내 이전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 안에 굿노트를 다운받아서, 노트로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계획을 하기 위해서도 굿노트 어플을 사용하기로 했다. 다양한 계획 템플릿이 있겠지만, 나는 그냥 내부에 깔려 잇는 것을 사용하였고, 일주일 별로 이렇게 시간이 적혀 있는 걸 사용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식으로 줄을 그어서 몇 시에 일어나는지부터 시작해서, 스트레칭 하는 것도, 계획을 적고, 했으면, 저렇게 초록색으로 체크 표시를 하기로 했다... 2020. 9. 2.
41. 사자성어 문제 푸는 방법 / 공부법 - 견마지로, 백운고비, 득롱망촉, 망운지정 사자성어 문제는 서로 연관성 있는 사자성어가 나오는 경우와 전혀 생뚱맞은 사자성어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관련 있는 사자성어가 나오는 경우 마음 심(心), 탄식할 탄(嘆,歎), 꿈 몽(夢)이 들어가 있는 사자성어는 자주 나오는 기출이기 때문에 묶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맥수지탄, 서리지탄, 망국지탄, 풍수지탄"이라는 4개의 사자성어가 있고 의미가 다른 하나를 찾는다면 답은 "풍수지탄"입니다. "맥수지탄, 망국지탄, 서리지탄"은 나라의 멸망을 탄식하는 것이고, "풍수지탄"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지만 이룰 수 없는 데에 대한 탄식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자성어는 자주 나오는 기출 사자성어가 이미 있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고 암기 한다면 쉽게 맞힐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사자성어 .. 2020. 9. 2.
#83 간단히 블루베리 차, 맛있는 죽 만들기, 김치 간단하게 만들기, 오후에는 산책 (날씨 너무 좋음), 간단한 스페인 퓨전 음식 (feat. 감자튀김, 소시지, 계란프라이) 8월 30일 오늘은 정말 완전 완전 늦게 일어났다. 완전 늦잠. 일요일이기도 한데, 그래도 너무했다. 11시에 일어났다 ㅎㅎ 전날 엄청 늦게 자기도 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 했네. 이제 점점 습관화가 되는 것 같다. 간단히 블루베리 차 전날 저녁 먹지 않고 잤는데, 오늘 아침도 스킵했다. 그냥 따뜻한 차 한잔만 먹고 아침은 먹지 않았다. 차는 블루베리차! 차 색도 너무 이쁘고 맛도 참 좋다. 여기에 스테비아 같은 걸 넣어서 먹으면 조금 더 달달하면서도 설탕 넣는 것보다는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데, 깜박하고 넣지 않았다 ㅎㅎ 차를 마시면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한국에 대면 예배를 드리는게 불가능하니, 전부 온라인 예배로 바뀌었다. 여러가지 활동들도 다들 온라인으로 하는 것 같았다. 아침.. 2020. 9. 2.
#82 하루종일 먹고 놀고 자기 8월 29일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늦게 일어났다. 한 10시쯤 일어난 것 같다 ㅋㅋㅋㅋ 이제 일하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점점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서 정말 큰일이다. 토요일이지만, 계속해서 스트레칭을 했다. 그리고 아침을 하러 고고. 아침은 마늘빵이다. 뭔가 마늘빵이 몇 일전부터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먼저, 소시지, 버터 (사실은 마가린), 치즈, 마늘을 준비한다. 마늘을 다져주고, 그 위에 두 숟가락 정도의 버터를 넣어줬다. 그리고 막 섞어줬다. 그리고 마늘빵이니 빵을 준비하는데 식빵으로 했다. 식빵의 겉테두리를 잘라줬다. 저 겉테두리로는 나중에 그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크러스트인가?를 만들거다. 약간 튀겨서 설탕을 뿌려서 먹어주겠다!! 지금할꺼는 아니니깐, 테두리는 잘 보관해서 얼.. 2020. 9. 1.
08. 코바늘 취미 본격시작 - 다이소 멀티정리함 구입기 / 코바늘 도구, 부자재 정리 드디어 수세미 취미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단면 수세미 1개, 호빵 수세미 3개, 하트수세미 1개를 만들었지만 도구가 점점 많아질 때 취미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라 생각한다!!!!!! 히히히 :) 나를 코바늘 뜨기의 세계로 인도한 언니가 있다. 얼마 전 볼일이 있어 언니를 만나러 갔었다. 정확히는 코로나때문에 운전이 가능한 언니가 우리집 앞까지 왔었다 ㅎㅎ 그리고 언니가 다이소에 들러 코바늘 도구를 담을 멀티정리함을 사길래 같이샀다!!! ㅎㅎㅎㅎ 소비잼!!! (다이소는 적은 돈으로 큰 소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 다이소 멀티 정리함 5000원 코바늘을 하다보니 도구나 부자재가 점점 늘어났고, 남자친구가 사준 큰 파우치에 담아 다녔지만 파우치는 턱없이 작아졌다. 코바늘 도구와 부..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