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힐링하기] #15. 광교 초밥뷔페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수원초밥뷔페/광교맛집

[먹으면서 힐링하기] #15. 광교 초밥뷔페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수원초밥뷔페/광교맛집

오늘 날씨가 넘 좋다. ㅋㅋㅋ
구름이 솜털을 살살 뿌려놓은 것처럼 넘 예쁘다 .

하늘도 엄청 파랗고 높아보인다. 벌써 가을이 왔나부다.~~


바로 이전글인 순대국 글을 시작으로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하려고 한다!!! ㅋㅋ

ㅋㅋ 근디 요즘 하루가 매일매일 똑같아서 블로그에 올릴게 있을까???ㅠㅡㅠ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쓸수 있게 버라이어티한 하루하루가 됐음 좋겠다!!^^ 뭔가 매일매일 재밋는 일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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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교 롯데아웃렛 안에 있는 초밥뷔페 스시오 블랙컨테이너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실은 다녀온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올려두 되나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수원역 어촌계와 수원터미널의 수사 포스팅과 같이 광교 스시오 포스팅을 써야 수원 초밥뷔페의 포스팅이 완성되는 느낌??이 들어서 늦어지만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이상하지만 무튼 포스팅을 하구 싶었다 ㅋㅋㅋ 

초밥 짱짱사랑해♡

여기두 어김없이 타쏘리와 함께 갔다.ㅋㅋㅋㅋ 간만에 부르는 타쏘리 반갑다잉~~

광교 스시오 블랙컨테이너는 광교 롯데아웃렛 식당가에 위치한다.
광교 롯데아웃렛에는 맛있어보이는 가게가 엄청 많다. 

공복에 지나가다가 스시오 못가구 중간에 딴 음식점으로 갈뻔...했다 ㅋㅋㅋㅋㅋ 무튼 스시오에 도착!!!

입구사진이다. 

가게가 작지 않구 식당가에 있는거라 찾기 쉽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다시보니까 또 가고싶다. 

초밥부페는 진짜 맨날가도 안질릴거같다.ㅠㅡㅠ 넘흐조앙....

스시오 가격은 어른기준

평일 런치 18,900원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에 20,900원 이다.

흠.. 가격은 평타!! 초밥 이외에 샐러드바가 다양하다고 해서 기대하며 들어갔다!!ㅋㅋㅋ

샐러드바가 정말 다양하다!!!!

보니까 또먹구싶다.ㅠㅠ 가게가 가운데로 회전초밥 레일이 있고 바깥쪽으로 삥~ 둘러 샐러드바가 있는 구조이다. 부페인데 동선이 짧아 먹기 참 좋은 구조였다. 히힛 ㅋㅋㅋㅋ

스시오 샐러드바에서 젤 좋았던 건 바로 이거다!!!

짜잔~ 야채 가득!!!
스시오에는 샤브샤브도 있다!!!! 

옆에 냄비에 야채들을 넣고 그 옆에 두가지 육수 중에 하나를 골라 부어주면 끝이다!! 그리고 자리에 가서 보글보글 끓여먹으면 된다. 초밥도 먹고 샤브샤브도 먹고 참 조으다.ㅋㅋ

냄비에 샤브샤브를 담은 사진이다. 만두도 있고 꽤 알찬 샤브샤브다. 매운 육수랑 일반 육수가 있는데 고민하다 일반육수를 먹었다. 담엔 매운육수를 먹어야지!!! 아.. 실은 지금 공복이라 음식사진 보는게 넘 힘들다 ㅜㅜ 진짜 배고파 죽겠다......ㅠㅡㅠ 진짜 빨리 뭐좀 먹어야겠다..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먹고싶은 초밥을 샤샤샥 집어왔다!!
진짜 회전초밥은 이렇게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집어먹는 맛에 저번에 갔던 어촌계도 참 좋았던거 같다. ㅋㅋㅋㅋ 정말 맛났는데 ㅠㅠ 맛있는거만 먹으면서 살고싶다. 행복~

이제 초밥뷔페의 메인인 초밥사진을 올릴 것이다. 하... 넘 행복해 ㅋㅋㅋ 이거 쓰면서 혼자 웃고있는 내가 넘 바보같아 보일거 같다. ㅋㅋㅋ 자꾸 웃음이 나는걸 어떡해 ㅠㅠ
초밥사진 시작해요~~

맛있는 초밥 많았는데 왜 이거밖에 안찍었을까? 너무 열시미 먹어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나보당...ㅎㅎㅎ 맛있게 먹으면 됐다!! 초밥 말고도 롤이나 비빔밥같은거두 레일에 돌아다닌다. 간장새우도 맛있었고 하얗고 쫀득쫀득한 초밥 있었는데 그것두 맛있었다. ㅋㅋㅋ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샐러드바 종류가 다양했던거 같은데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음식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맛있게 먹느라 안찍었나보다.
스시오에서 알찬 점심 먹은거 같다. ㅋㅋ 실은 배터지게 먹었다. 배불러서 넘 행복했다. ㅋㅋㅋㅋ 먹는게 왜케 조을까??? 나중에 이러다 엄청 살찔거 같다. 뚱뚱해져도 행복하다면 먹어야겠지?? 난 운동두 열시미하구 많이 먹어서 날씬하게 많이 먹어야지 ㅋㅋㅋ 운동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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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원에 초밥뷔페 3군데를 포스팅했다. 이번에 갔던 스시오랑 터미널에 있는 수사, 수원역 롯데몰에 있는 어촌계까지 총 3군데를 다녀왔다.

이제 초밥뷔페를 여러군데 가봤으니 함 비교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전에 올렸던 다른 초밥뷔페 포스팅이다. 참고!!!

[먹으면서 힐링하기]#09. 수원 롯데몰 맛집!! 어촌계!! 줄서서 먹어보자 ㅋㅋ

[먹으면서 힐링하기] #2. 수원 권선동 NC 터미널 "수사" 다녀왔어요

1. 수원터미널 수사

가볍에 가기 좋은 초밥뷔페이다. 특히 런치는 14,900원이니 정말 가구싶을때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초밥뷔페이다. 히힛 ㅋㅋㅋ 터미널 옆에 NC몰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회전초밥뷔페는 아니지만 나름 종류도 많구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꾸준히 가게되는 곳이다. 샐러드바 메뉴가 다양해~ 이런 느낌은 없지만 내기준에서 그정도면 충분히 좋다. 아... 배고플땐 먹는거 포스팅은 하면 안돼ㅠㅠ 배고파 죽겠당..
아 글구 이번시즌에 나온 연어요리들 맛있었다. ㅋㅋㅋ 감자연어???

2. 롯데몰 어촌계

여기도 타쏘리랑 간 곳인데 거의 한 시간을 대기했다. 이곳은 항상 대기줄이 길다. 그래서 먼저 가는거 자체가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저번에는 줄서다가 결국 맞은편 가게에 가서 찜닭을 먹었다. 그래도 줄서서 먹는 보람이 있는 곳이다. 샐러드바도 없다. Only 초밥레일에 있는 초밥들이 전부다. 심지어 시간제한도 있다. 근데 여긴 계란초밥도 맛있다.....ㅠㅡㅠ 레일에 초밥을 집어먹다보면 접시간 산처럼 쌓인다. 평일 19,900원이면 나쁘지 않다. 충분히 여유로운 시간이 있고 맛있는 초밥이 먹고싶으면 당근 강추한다!!!

3. 광교 롯데아웃렛 스시오

여긴 수사랑 어촌계의 중간느낌이다. 회전초밥레일이 있다는 건 어촌계느낌이 나지만 샐러드바가 있다. 디너에는 더 푸짐해 진다고 들었지만 아직 안가봤으니까 런치기준으로 을땐 샐러드바가 먹고 싶으면 수사로, 맛있는 초밥이 먹고 싶으면 어촌계로 가는게 나을거 같다. 그래두 샤브샤브 생각나서 또가구싶당 ㅋㅋㅋㅋㅋㅋ




결국.. 세군데 다 맛있고 또가고 싶은 초밥뷔페라 돌아가면서 먹으면 될거같다.ㅋㅋㅋㅋㅋ 돈만 있으면.... 돈 열시미 벌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