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_스페인광장 (Plaza de España)

2019년 3월 18일 

데보드 신전에 간 날, 사실 Plaza de España (마드리드 광장)에도 사실 갔었다. 마드리드 광장은 마드리드에서 강남대로 같은? 그란 비아 시작이자 마지막 지점에 있는 곳이고, 지하철역과 버스정거장이 있는데, 지하철을 추천한다. 항상 차가 막혀서 늦기도 하고, 버스는 사실 조금 복잡하다.

데보도 신전 구경하기 ↓↓↓

2019/03/20 - [원_MEGUSTASOL/여행] - 마드리드_Templo de Debod 데보드 신전

항상 보는 구글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시각화해보자면!! 완전 중심지에 있다. Sol 광장이나 그 근처에 있는 Callao 역에서 근처에서 걸어갈 수 있다. 물론 마드리드 왕궁에서도 가깝다. 여기는 저번에 추천한 것처럼 마드리드 왕궁 갔다가 가는 게 좋다. 아니면 중심지를 많이 돌아다니게 다닌다면 자주 지나다닐 곳이긴 하다.

마드리드 왕궁 구경하기 ↓↓↓

2019/03/15 - [원_MEGUSTASOL/일상] - [일상] 스페인생활 #12 마드리드 왕궁 (Palacio Real)

2019/03/17 - [원_MEGUSTASOL/일상] - [일상] 스페인일상 #13 마드리드 왕궁과 캡틴마블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이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마드리드에도 스페인 광장이 있다. 이 스페인 광장은 총 36,900 m2 의 규모이며, 스페인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이다. (스페인에서는 조그마한 공간도 플라사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 기념비 (Monumento a Miguel de Cervantes, 모뉴멘또 아 미겔 데 세르반떼스)이 가장 크게 있고, 그 근처에는 마드리드 탑 (Torre de Madrid, 또레 데 마드리드), 스페인 빌딩 (Edificio España, 에디피시오 에스파냐), 가야르도 집 (Casa Gallardo, 카사 가야르도), 광산 아스투리아 회사 (Edificio de la Compañía Asturiana de Minas, 에디피시오 데 라 콤빠니아 아스투리아나 데 미나스)가 있다.

• 미겔 데 세르반테스 기념비 (Monumento a Miguel de Cervantes): 스페인 광장 한 가운데에 있는 주요 기념비이다. 1929년에 개관하였고, 맨 위에는 지구본이 올려져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인 세르반테스의 동상이 앉아 있고, 그 밑에는 소설의 두 주인공인 돈끼호테와 산초 판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바로 이 장면

나머지 사진들은 기념비에 다른 면들을 찍은 사진들이다. 새겨진 동상들은 사실과 소설에 관련된 인물들이라고 한다.

• 마드리드 탑 (Torre de Madrid)는 1954 ~ 1957년에 지어졌고, 높이는 142m로, 그 당시 마드리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몇 년동안은 세계에서 콘크리트 건물이었다고도 한다.

사실 데보도 신전에서 찍은 사진이다. 달이랑 이쁘게 나와서 찍었는데, 마드리드 탑이라고 한다!!

• 스페인 빌딩 (Edificio España): 이 건물은 특이하게 빨간 벽돌을 계단모양으로 나타나있고 스페인 광장 바로 앞에 1953년 부터 있던 건물이다. 저기 바로 맨 첫번째에 있는 건물이다. 쇼핑몰 이외에 고급 아파트와 맨션이 있는 건물인데, 현재는 내부 공사 중이라 닫혀 있는 상태로, 호텔로 나중에 문을 열려고 한다. 

이 모든 정보는 civitatis Madrid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https://www.disfrutamadrid.com/plaza-espana)

이 정보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외었으면 좋겠당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