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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장미꽃 코바늘 수세미 뜨기 (feat. 라리핸즈 유튜브 / 취미 코바늘)

by 렁으니 2021. 2. 25.

 

 

이번엔 장미꽃 수세미에 도전했다. 꽃 중에 꽃은 장미꽃이니까 대빵만한 장미꽃을 만들어야지.
그리고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라리핸즈'유튜버님의 영상으로 도전했다!!!

 

영상에서 쓴 실은 잔털이 달린 수세미 실이 아니라 일반 실이다. 나는 일반 수세미 실로 만들었다. 잔털이 없는 극세사 뽀드득 수세미실도 있어서 그걸로 만들까 하다가 뽀드득 수세미 실은 보통 먼지닦는 용도로 사용해서 동글동글한 장미모양은 불편할 거 같아 그냥 수세미실로 만들었다.

 

 

오늘 사용한 실은 퐁퐁수세미실 주황색과 연노랑색이다. 그리고 바늘은 3.0mm(5호 사이즈) 바늘을 사용했다.

내가 노란색을 엄청 좋아하는데 실은 저 주황색 실이 개나리색같은 노랑인 줄 알고 샀다..ㅎㅎㅎㅎ 배송받아서 보니까 암만 봐도 주황색이 맞는거 같다. 노란색 수세미를 잔뜩 만들려고 큰걸로 샀는데 ㅠㅠ 그래도 파이리같은 캐릭터 수세미를 만들어도 예쁠거 같다. 예쁜 주황색 캐릭터가 뭐가 있는지 또 유튜브를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회오리감자가 만들어졌다. 장미 모양을 만들기 직전까지 만든 모양이다.
한길길뜨기와 짧은뜨기만 이용해서 4단까지 만들면 완성이다. 정말 간단하다. 호빵 수세미가 제일 쉽다고 생각했는데 장미 수세미도 엄청 쉽다!!! 모양도 예쁘고 나중에 누가 수세미 만들기를 알려달라고 하면 첫 수세미로 장미수세미를 알려주고 싶다.
여기까지는 엄청 쉬웠는데 돌돌 말아서 장미모양을 만들때 조금 어려워진다. 그냥 똘똘 말아버리면 달팽이 같은 모양이되기 때문에 장미모양을 생각하면서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장미처럼 만든다고 나름 모양을 만들었는데 다슬기모양이 되어버렸다.

위에 사진같은 이런모양이었다 ㅠㅠㅠㅠ (사진 출처 m.blog.naver.com/dongmu61/30187608662)

그래서 뜯고 풀고 다시 모양을 만들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렸다. 첫번째 만든거라 그렇지 모양잡는게 익숙해지면 대량생산도 가능할 거 같다.

 

 

완성한 장미수세미다.

주방에 걸어두면 장미가 딱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고리를 짧게 만들었다.
장미꽃 색은 그라데이션 느낌을 주고 싶어서 가장 안쪽은 다 주황색으로 뜨고, 중간부분은 안쪽은 연노랑, 겉은 주황색으로 뜨고, 제일 바깥쪽은 모두 연노랑을 떴다. 자세히 보면 중간 부분 꽃잎은 안쪽이 연노랑색이다. 수세미실 색을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장미 수세미가 만들어질 거 같다. 다음에 할 때는 가장 바깥쪽 꽃잎은 조금 더 크게 만들어 봐야겠다.

 

 

실제로 보면 더 장미같아 보이는데 사진에는 잘 안찍히는거 같아서 줄기와 잎을 그려봤다. 더 꽃같은 느낌이 든다. 저 파란색 펜이 얼마전에 산 만년필이다 ㅎㅎㅎㅎㅎ 여기서 이렇게 쓰이고 있다 ㅎㅎㅎㅎ 2월 안에 영어 필기체를 연습해서 꼭 올릴게요!!!!

장미꽃 수세미를 만들어보니 정말 예쁘다!! 선물하기에도 좋을거 같다. 그런데 수세미가 조금 두꺼워서 설거지할 때 세제가 많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다. 그래도 한번쯤 대량생산해보고 싶다. 다음에 장미 수세미 대량생산도 도전해야겠다. 장미수세미는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줬다.😁 남자친구에게 코바늘 취미를 시작하고 두번째로 만들었던 수세미를 선물했었는데 그때 찍어둔 수세미 사진을 보면 엄청 허술하다. 몇 달이 지나 실력이 늘어 더 예쁜 수세미를 만들어 선물하니까 왠지 뿌듯하다.

 

남자친구에게 처음 선물했던 두 번째로 만든 호빵수세미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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