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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_REUNGEUNi/취미부자

17. [바람의나라 : 연] 세시마을 임금님 올게심니를 모으자!!

by 렁으니 2021. 2. 6.

 

 

 

추억의 게임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로 나왔다. 실은 나온지는 조금 지났다. 얼마 전 바람의 나라 게임을 시작했는데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하지만 레벨 100을 넘기고 점점 레벨이 잘 오르지가 않는다. 계속되는 노가다가 지루해질 때 세시마을의 올게심니 전리품을 발견했다.

먼저 올게심니가 뭔지 찾아봤다. 올게심니란 추석이나 중양절을 전후하여 벼, 수수, 조 따위의 이삭을 묶어 방문이나 기둥 따위에 걸어 두는 풍습. 또는 그 벼, 수수, 조 따위의 이삭을 말한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 임금님표 올게심니 구하기 ★

임금님표 올게심니 = 차례상 올게심니 2개
차례상 올게심니 = 햇곡 올게심니 3개
햇곡 올게심니 = 누렁이용 올게심니 4개
누렁이용 올게심니 = 일반 올게심니 6개
일반 올게심니 = 잡초뿌리 1800개!!!ㅋㅋㅋㅋㅋ

총 259,200개의 잡초뿌리가 필요하다....ㅋㅋㅋ 그래도 한다!!!!

 

 

레벨업이 노가다라 싫다더니 또 다른 노가다를 시작했다.. 추석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잡초뿌리 600개마다 올게심니 하나로 바꿔줬다고 하는데 1800개마다 하나씩으로 올랐다. 나는 오른 것도 모르고 그냥 시작했다. 어차피 자는 동안 자동사냥 켜두는거라 어렵지 않다.

먼저 잡초뿌리를 구하러 가야한다. 잡초뿌리는 새시마을 근처에 있다. 세시호수, 약수터, 묘지, 달맞이 다리 등에 가면 얻을 수 있다.

 ★ 올게심니 노가다 팁!!! 
잡초는 데미지가 무조건 1이 붙는다. 그리고 무조건 6대를 때리면 죽는다. 데미지가 상관 없기 때문에 무기는 빼고 때리는게 좋다. 무기를 끼고 있으면 괜히 내구도만 떨어진다. 방어구는 껴도 상관 없고 이동속도가 올라가는 방어구나 장신구가 있으면 속도가 빨라서 더 좋다.
그리고 도적이라면 한번에 3번 공격되는 스킬이 있는데 그 스킬을 사용하면 한번 휘두를 때 3번 타격이 가서 2번만 때리면 잡초가 죽는다. 엄청 편하고 좋다.
올게심니를 얻다가 죽을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잘때 자동사냥으로 켜두고 자면 생각보다 금방 모아진다.

 

 

잡초 때리기!!!!!!!!!!!!!!!

 

나는 잘때만 자동사냥을 켜둬서 4일정도 걸렸다. 가끔 나오는 천년묵은 잡초, 백년근 잡초, 거대한 잡초뿌리 덕분에 생각보다 금방 모은다.

 

 

거대한 잡초뿌리는 사용하면 잡초뿌리 10개를 획득할 수 있고
백년근 잡초뿌리는 잡초뿌리 100개, 천년묵은 잡초뿌리는 잡초뿌리 1000개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창이 넉넉하지 않으면 사용을 거대한, 백년근, 천년묵은 잡초뿌리를 사용하지 않고 두는게 좋다. 사용을 누르면 아이템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아이템 창이 금방 찬다. 나중에 촌장집에 가서 교환할 때 바꾸는게 좋다.

 

 

꽤 많이 모엿으면 세시마을 촌장집으로 간다.

 

 

촌장부인을 누르면 잡초뿌리 1800개를 올게심니로 바꿔준다.

 

 

18,000개를 모아가면 한번에 10개를 바꿔준다. 촌장부인이 "세상에...." 라고 시작하는 멘트를 하는데 이 멘트를 14.4번 들으면 된다.

 

 

드디어 올게심니 완성되었다!!! 이 전에 끼고있던 것보다 훨씬 좋다. 굿굿 맘에 든다.

 

 

강화를 하면 더 강해지는데 강화내구도가 한칸이다. 무리해서 강화하다가 터지면 또다시 구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강화는 +4에서 끝냈다.

 

"바람의 나라 : 연"을 깔아서 2주정도 했다. 오랜만에 하는 모바일 게임이고, 예전에 재미있게 하던 추억의 게임이라 좋았다. 무과금으로 해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런데 레벨이 조금 오르니까 100~140레벨대 사냥터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같이 시작한 사람이 게임을 접으니까 흥미가 떨어졌다. 사냥에는 도사가 있어야 재미있는데 같이 게임하던 도사가 게임을 그만두니까 나도 같이 점점 시들시들해지고 결국 게임을 삭제했다. 올게심니 모으던건 대단한 노가다라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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