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_함께쓰는 이야기/경제스터디

[경제기사 스크랩 20201127] 서울경제 -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by 렁으니 2020. 11. 27.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서울경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주춤했던 해외 부동산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

n.news.naver.com

 


<기사요약>

- 백신개발과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주춤했던 해외 부동산 펀드의 자금유입이 재개되고 있음

- 공모와 사모를 더한 전체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 잔액이 2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임.

- 올해 잇단 사건으로 인한 사모펀드의 신뢰가 떨어지고 경기위축으로 인한 사무실과 상가 임대료가 줄고, 금융당국의 관리강화로 해외 부동산 펀드 시장 위축

- 하지만 달러 약세와 경기회복으로 미국 부동산의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경제용어 정리>

- 펀드 :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전문적인 운용기관인 자산운용사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에 투자하여 운용한 후 그 실적에 따라 투자자에게 되돌려주는 금융상품
펀드의 장점은 전문가가 대신 운용하므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고 소액의 자금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하므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한편 수수료 등으로 인해 직접투자 에 비해 거래비용이 크고 다른 사람이 운용함에도 투자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은 투자자가 부담해야 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 투자대상에 따라 : 증권펀드, 단기금융펀드(MMF), 부동산펀드, 특별자산펀드, 혼합자산펀드
▶ 근거 법률(국내법 또는 외국법)에 따라 : 역내펀드, 역외펀드
▶ 불특정 다수(50인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지 여부에 따라 : 공모펀드, 사모펀드
(출처 : 경제금융용어 700선)


- 공모펀드(Public Offering Fund) : 자본시장법상 공모(모집·매출)의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으는 펀드.
공모펀드의 경우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분산투자 등 자산운용규제, 투자설명서 설명·교부의무, 외부감사 등 엄격한 규제가 적용된다.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 사모펀드(Private Placement Fund) : ① 자본시장법상 공모 외의 방식(사모)으로 투자자를 모으는 펀드로서 ② 법령에서 정하는 전문투자자 등을 제외한 투자자의 수가 49인 이하로 제한된다. 사모펀드의 경우에는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엄격한 규제가 면제되거나 완화되어 있다.
(출처 : 금융감독용어사전)


 

<주식과 펀드의 차이>

주식은 내가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골라 그 회사의 주식을 직접 사는 것이고 펀드는 여러 투자자의 기금을 모아 투자 전문가가 투자하는 것이다. 내가 직접 주식을 투자하면 수수료도 들지 않고 손해나 이익 모두 내가 책임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다. 펀드는 수수료가 들고 투자에 대한 위험도 있지만 내 돈을 전문가에게 맡겨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펀드는 전문가가 주식 말고도 채권, 부동산 등에 다양하게 투자를 한다.

요즘 '존리의 금융문맹탈출'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주식과 펀드의 차이는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다 오늘 경제 기사를 읽는데 펀드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펀드를 정리해보고 싶어 이 기사를 골랐다. 제태크 방법은 참 다양하다.  주식으로 직접 투자하는 것도 있고 펀드도 있고, 지난 포스팅의 변액보험도 있다. 너무 다양해서.. 열심히 벌고 모은 내 돈을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봐서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었다. 펀드는 잘 모르는 분야라 올해 뜨거운 감자였던 사모펀드도 잘 몰랐는데 이렇게 공부하고 나니 더 관심이 생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