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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_MEGUSTASOL/내가 좋아서 하는 아무거나 리뷰 13

자청의『역행자』읽고 느낀점. 나는 과연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약 한 달 전? 역행자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산 지는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이제야 꺼내 읽어보았다.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명확히 기억이 난다. 뭘 먹으먼셔 유튜브 쇼츠를 마구잡이로 보고 있었다. 그러다 드로우앤드류라는 유투버가 자청이라는 사람을 인터뷰하는 쇼츠였다(지금 찾아보고 공유하고 싶은데 안 나온다...). 그 사람은 뒤쳐지고 싶으면 이 책을 읽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그 쇼츠를 보고 어? 뭐지? 하면서 책을 장바구니에 넣어 책을 샀다. 사 놓고도 무슨 내용인지 몰랐고, 그냥 이북 서재에 그냥 뒀다. 책의 인트로를 읽으면서 이 책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이 글을 쓴 자청은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책은 생각보다 짧았고 .. 2023. 8. 1.
에어팟 프로 -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 지난 7월에 애플워치를 사서 엄청 잘 쓰고 있었다. 애플워치로 목표를 정하고, 정한 거에 대해서 메달도 주고 하니까 거기에 더 자극을 받아서 운동을 매일 하려고 노력했다. 안 그래도 집 밖에 나갈 일이 없는데 참 다행이다. 그리고 곧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약간 받아쓰기와 같은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할 일이 많았고, 그만큼 소리에 더 민감하게 되었다. 왜냐면 주변의 환경이 조용할 때 더 잘 들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끔 키보드 소리 때문에 들어야 할 내용을 듣지 못해서 들으면서 쓰는 게 아니라 듣고 나서 그 내용을 작성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았다. 에어팟 프로 진짜 사고 싶었는데, 나온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너무 비싸서 장바구니에만 넣고 고민고민하고 있었다. 선 달린 .. 2020. 11. 17.
러쉬 마스크팩 - 비비 씨위드 오늘은 저번 토요일에 러쉬에서 산 마스크팩 비비 씨위드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한다. 이전에 써 봤던 제품인데, 오랜만에 새로 사서 팩을 했더니 너무!! 좋아서 포스팅을 한다. 워낙 유명한 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먼저 이름처럼 해초가 들어간 팩이다. 한국에서는 25000원이지만, 스페인에서는 10.95유로 (약 14000원) 으로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헤헤 유럽에 사는데 좋은 점 하나) 한국에서는 일단 국내 제조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가 성분은 조금 다른 것 같다.스페인 제품은 해초를 내 세우고 있고, 한국에서는 꿀을 더 주성분으로 한 느낌이다. 둘다 알로에 베라와 장미 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성분이 완전 다른 것은 아니지만 같은 것도 아니다. .. 2020. 8. 4.
국민 써멀 구리스 MX-4 - 삼성 올웨이즈 9 (2018) 도포 노트북을 산지가 2년이 넘었다. 2018년에 석사를 하는 과정에서 원래 쓰던 노트북의 그래픽 카드가 고장이 났고, 고치는데 150유로나 내야 했다. 원래 가지고 있던 노트북은 HP였는데, 2009년에 샀고, 배터리도 다 되어서, 밖에 가지고 나가도 무조건 플러그를 찾아야 했다. 무겁고 불편한데, 과연 이걸 150유로나 주고 고칠 가치가 있을까 했다. 결국은 새로운 노트북을 사기로 했다.석사 논문도 써야하고 과제도 해야 하는 과정에서 대체 뭘 살까 했다. 내가 애플 제품을 좋아하긴 하지만, 애플에서 구동이 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는 걸 보고, 무조건 윈도우로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AS가 잘 되고, 기능 좋고 새로 나온 제품을 사기로 했다. 결국 삼성 올웨이즈 9을 샀고, 스페인에는 제품이 없어서 미.. 2020. 8. 2.
애플워치 3 38mm GPS 스페이스 그레이 언박싱!! 애플워치를 계속 사고 싶었다. 9월에 새로운 모델이 나올 걸 예상을 했지만, 너무 갖고 싶었다. 애플워치를 3을 살까 5를 살까도 꽤 고민을 했다. 그런데, fnac이라고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에서 전자제품 등 여러가지를 파는 매장에서 갑자기 30유로 세일... 약 한달정도 보고 있었는데, 세일이라니깐 눈이 돌아갔다. 하지만 애플워치3 지금 사도 될까? 9월달에 나올 새 제품을 기다려서 살까 아니면 애플워치 3을 살까 애플워치 5를 살까 엄청 고민을 했다. 이 상황에서 굳이 3년 전에 나온 애플워치3을 사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너무 뒤쳐지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결국 애플워치 3을 결정했다. 그 이유는 가격이 일단 너무 저렴했다. 미국에서는 199불이라지만, 유럽에서는 229유로로 조금 더 비싸다.. 2020. 7. 23.
#3 6개월 안에 천만원 모으기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유투브 리뷰를 한다. 어제 유투브의 알고리즘에 걸려서 경제 관련된 동영상들을 보다가 어떤 분이 경제 관련 도서 "6개월 만에 천만원 모으기"라는 책을 추천하였고, 이 책은 EBS에서 직접 기획했던 프로그램이라길래, 또 해외 유투브에는 한국 프로그램이 종종 통으로 올라오기에, 찾아서 8부짜리를 하루만에 다 봐 버렸다. 1부당 한시간 조금 안되는 영상이었고, 1.25배속으로 봤다. 1~2부에서는 참가자 면접과 뽑힌 참가자들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정말 다양했다. 대부분은 직장인이었지만, 그 중에는 학생도 있고, 주부들도 있었고, 정말 다양한 환경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도전을 하였다. 보면서 와.... 진짜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빚이 있는 주.. 2020. 3. 31.
[리뷰] 이니스프리 리얼 핏 벨벳 립스틱 렁은이랑 치즈불닭먹은 날! 2017/05/20 - [원_REUNGEUNi/먹으면서 힐링하기] - [먹으면서 힐링하기] #07. 수원역 맛집 먹자골목 맛불작전/맛있는 불고기 작전 갔다옴!! + 뽑기성공 독수리 획득!!! 우연히 이니스프리도 세일이어서 먹기 전에 구경갔다. 살 것도 있었고..그래서 곧 다 떨어질 발효 콩 에센스와 그린티 세럼과 리얼 핏 벨벳 립스틱을 샀다. 에센스 처음으로 40퍼센트 했다. 신기신기 그린티 세럼도 원래 안사려고 했지만.. 에센스만 바르기는 좀 그래서 유명하기도 하고 직원 언니 추천으로 샀다. 가격은 15000원대였다. 발효 콩 에센스는 지금 3통째 쓰고 있고, 그린티 세럼은 처음 쓰는데, 보습에 좋은 것 같다. 바르는 데 깔끔하게 스며든다. 굉장히 가볍다. 왜 유명한지 알겠다.. 2017. 5. 27.
[리뷰] 버켄스탁 마야리 Birkenstock Mayari 드디어 두둥 항상 사고 싶었던 버켄스탁 신발을 샀다. 신발 종류는 미야리로! 롯데 면세점 모바일에서 적립금 잔뜩 주고 구매를 했다. 마드리드도 사고 싶긴 했지만 면세점에는 없길래 ㅎㅎ 일단 포장샷이다 ㅋㅋㅋ ​여행마지막에 공항에서 뜯은 거라서 포장지가 좀 구겨졌다.​​ 이거 보는데 좀 흥분했다 ㅋㅋㅋ 박스에는 버켄스탁 신발 종류가 나와있었고, 가격표도 있었다. ​정가는 $84 이었다. 그리고 사이즈는36(230)으로 샀다. 착용감은 꽉 끼는 느낌도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적당하다. 적당히 공간 있고, 그렇다고 해서 쉽게 벗겨지는 느낌도 아니다. *참고로 나는 큰 225 또는 딱 230을 보통 신는다. 박스를 열었더니 신발이 딱 나왔다. 벨트처럼 연결하는 부분은 풀려있어서 내가 연결을 해야 했다. 가장 바.. 2017. 5. 10.
#2 Why thinking ugly is bad for you | Meaghan Ramsey 오늘 내가 공유하고자 하는 동영상은 Why thinking ugly is bad for you(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신에게 나쁜 이유)이다. 이 동영상은 유명한 강의 채널 Ted에서 가져온 동영상이다. 내가 Ted에서 영상을 보다가 찾은 건아니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면서 놀다가 발견한 영상이다. 사실은 내가 이 동영상을 영어로 본 건 아니고... 한국말로 해석 되어있는 것을 먼저 보았다. 헤헷. 하지만 영어가 엄~~청 어려운 건 아니기 떄문에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영어자막을 보고 본영상을 봐도 될 것 같고, 혹은 아래에 누군가가 올려주신 한글 자막으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영상의 주제는 외모로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로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7. 4. 27.
[리뷰] 리코타 멜팅 치즈 케익 먹어보옴 오늘! 말고 몇일 전에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이름이 리코타 멜팅 치즈 케이크이다. 이름자체가 리코타가 녹아 줄줄흐른다는 느낌이 있는데, 위의 그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여준 그림이다. 오! 치즈가 줄줄 흐른다!! 설명을 인용하자면 시간이 지날수록 흘러내리는 리코타 크림치즈가 들어간 촉촉한 바움쿠헨 케이크라고 한다.리코타 멜팅 치즈 케익의 가격은 5900원이다. 한번 먹어보았다. 이벤트기간이라 별도 3개나 준다고 하고, 오랫동안 공부도 하고 옆의 친구도 알려주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계속 말을 하다보니 배도 너무 고파서 먹어보았다. * 다음의 이벤트는 Tri-Star Dash!로 1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4/18-4/24는 이벤트 음료를 먹으면 별을 추가로 3개를 주는거였는데.. 2017. 4. 26.
#1 Preview 나의 취미 중 하나는 유튜브를 보는 것이다. 아프리카 tv를 챙겨보거나 유튜브의 스트리밍처럼 긴 영상들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를 듣는다던지, 음식 리뷰를 본다던지, 다른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 등 굉장히 재미있고 쓸모가 많다. 나는 티비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시간을 낭비하는 일 같아서 보지 않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관심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매체로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 가끔 꽂히면 이것도 하루종일 봐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튜브만 본다... 그럼 노답..ㅎ하지만! 유튜브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외국어를 배운다던가,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던가, 또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는 등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그래서 이 카테고리.. 2017. 4. 24.
[리뷰] 로지텍 k380 키보드 키보드를 샀다!!!!!! 일단 리뷰 먼저먼저!!!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다가 배송비 포함해서 가장 저렴한 것같은 상품을 골라서 G마켓에서 29,900원에 구매를 했다. 주문을 오후 1시쯤에 했기 때문에 다음날 CJ 택배로 도착했다. 배송 박스 모습 ​​ 신나서 훅훅 뜯었더니 이런 모습!​​ 색은 다크그레이로 했다. 블루그레이는 품절이었다. 크기는 가로는 279mm, 세로는 124mm, 높이 16mm, 무게 423mm(배터리 포함)이다. ​​​​​​​ 안의 내용물은 이렇다. 이쁜 키보드와 여러 나라 언어로 되어있는 설명서 하나와 노란색 설명서하나 그리고 배터리는 AAA 2개가 들어가는데, 친절하게 저렇게 넣어서 함께 온다. 배터리 수명은 일반 사무 환경에서 연 2백만 번의 키 입력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2년.. 2017. 4. 21.
[리뷰] 호야 카메라 렌즈 필름(feat. 액정 보호 필름) 소니 카메라를 면세점에서 한달 전에 사고 나서 고이고이 가지고 다니다가 렌즈 필터와 액정필름이 있다길래! 검색을 해 보았다. 렌즈에 필터를 씌우는 이유는 렌즈 보호와 사진의 선명도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들고 다니면 불안하다.. 액정도 마찬 가지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거는 호야 렌즈 필름이라고 하길래, G마켓에서 주문함. 무료배송이랑 또 액정필름까지 함께 주문할 수 있는 곳으로 해서 총 20,340원 들었다. 금요일에 주문을 해서 수요일에 도착한 듯! 참고로! 렌즈 필터 구경을 선택 해야 하는데, 렌즈에 다 적혀있다. ​ ​ 렌즈 왼쪽에 보면 작게 ​​​40.5​라고 적혀 있는데, 그게 렌즈 구경이다. 그래서 40.5mm로 사면 된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고 렌즈마다 다르니 잘 보고 선택하면 .. 201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