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고 몇일 전에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이름이 리코타 멜팅 치즈 케이크이다. 이름자체가 리코타가 녹아 줄줄흐른다는 느낌이 있는데,
위의 그림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여준 그림이다. 오! 치즈가 줄줄 흐른다!!
설명을 인용하자면 시간이 지날수록 흘러내리는 리코타 크림치즈가 들어간 촉촉한 바움쿠헨 케이크라고 한다.
리코타 멜팅 치즈 케익의 가격은 5900원이다.
한번 먹어보았다. 이벤트기간이라 별도 3개나 준다고 하고, 오랫동안 공부도 하고 옆의 친구도 알려주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계속 말을 하다보니 배도 너무 고파서 먹어보았다.
* 다음의 이벤트는 Tri-Star Dash!로 1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4/18-4/24는 이벤트 음료를 먹으면 별을 추가로 3개를 주는거였는데 이미 날짜가 지나서 끝났고, 4/25~4/27까지는 이벤트 푸드를 먹으면, 4/28~4/29는 이벤트 원두를 사면 별을 추가로 3개를 준다. 늦게 올려서 푸드도 오늘까지이다 헤헷.
음... 역시 사진이랑 같진 않다.
하나 남은 케익이었다. 실사 사진은 이렇다. 나이테처럼 있는 빵이 바움쿠헨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운데에 크림인지 하얀 거품과 아래에 치즈가 있는 것이 보인다.
잘라보았다.
안에 리코타 크림치즈가 있고, 그렇게 줄줄 흐르지 않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면 사진도 있다.
배가 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다. 한 2분만에 사라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치즈가 엄청 많아서 되게 맛있었다. 위에 설명보니깐 시간이 지나면서 치즈가 흐른다고 하는데, 누가 저런 케익을 하루종일 걸려서 먹을까, 나는 음식을 엄청 빨리 먹어서 진짜 흡입했는데, 그것도 그렇고 배고파서 그랬는지, 치즈가 정말 많아서 너무 맛있었다!
가격이 좀 너무 비싸긴 하지만, 이벤트로 별 3개나 추가로 얻었으니 괜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타벅스가서 케익을 먹고 싶은데 아... 치즈케익 먹고싶다 하면 먹기에 괜찮은 것 같다. 치즈의 양의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아무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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