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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_11월 11일_한국경제]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0.989%

by 정단 2020. 11. 11.

 

11월 11일 자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119516Y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0.989%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 연 0.989%, 경제

www.hankyung.com

- 11일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1.3bp(1bp = 0.01%포인트) 올라 연 0.989%에 장을 마쳤다.

- 10년물 금리는 연 1.662%로 3.8bp 상승했다.

- 5년물 금리는 3.4bp 상승하여 연 1.340%에 마감했다.

- 1년물 금리는 0.6bp 상승하여 연 0.710%에 마감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채권의 이자가 올랐다는 건가?

10월 전에는 국고채 금리가 한국은행의 고고채 단순매입,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전환 등으로 하락했었는데, 10월 이후로는 미 국채금리가 오른데 주로 영향받아서 상승을 했다고 한다. (출처: 시장금리,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이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하나도 모르겠으니 그냥 용어만 아래에 정리한다. 


경제 용어 정리

  • 채권: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비교적 장기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정해진 이자와 원금의 지급을 약속하면서 발행하는 증권을 말한다. (출처: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 채권시장: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발행시장은 제 1차 시장 (primary market) 으로 채권이 최초로 발행되는 시장이며, 여기서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방채, 상업상의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 금융회사가 발행하는 금융채, 한국 전력공사 등 공기업에서 발행하는 특수채 등 다양한 채권이 있다. 유통시장은 제 2차 시장 (secondary market) 이며 이미 발행된 채권들이 매매되는 시장이다. 투자자들은 채권을 발행시장에서 인수하거나 유통시장에서 매입을 할 수 있고, 이자소득으로도 이득을 얻을 수 있고, 가격변동에 따른 자본이득 (capital gain)까지 기대할 수 있다. 거래는 대부분 증권회사에서 할 수 있다. (출처: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 국고채 1년, 3년, 5년, 10년, 회사채 aa-(3년): 무담보 채권으로 장외에서 거래되는 시장 금리 (출처: 시장금리, 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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