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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크레마 사운드 업 지문방지 액정필름 + 전후면 보호필름 부착 후기

by 렁으니 2021. 1. 30.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업을 구입하면서 힐링쉴드에서 나오는 지문방지 액정필름을 함께 샀다. 크레마가 유리액정보다 약한 설탕액정이라는 말이 많고 액정이 파손되면 수리비용도 많이 나와서 액정필름은 꼭 붙여주는게 좋다. 그리고 젤리케이스를 쓰고싶지 않아서 전후면 보호필름까지 함께 있는 힐링쉴드 보호필름을 주문했다. 크레마랑 액정필름을 같은 날 주문했는데 액정필름은 이틀이나 뒤에 도착했다.

 

 

 

 

액정필름이 도착했다. 이제 액정필름을 붙여야 한다.

 

 

 

이렇게 액정이랑 앞뒤까지 다 보호필름이 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액정필름, 앞면 보호필름, 뒷면 보호필름, 그리고 클리너가 있다. 먼저 클리너로 깨끗하게 닦고 필름의 3분의 1정도 떼서 붙이고 나머지를 슥슥 눌러가며 붙이면 된다. 액정필름은 1번만 떼서 붙이고 기포를 다 밀고 나서 2번을 떼어준다.

 

 

 

 

클리너다. 먼지닦는 천과 알코올에 적신 티슈, 먼지 찍는 스티커가 들었다. 알코올 티슈로 닦고 천으로 닦고 남은 먼지를 스티커로 열심히 떼어냈다.

 

 

 

 

액정필름과 전면 보호필름을 붙였다. 전면 필름은 4등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편하게 붙였다. 액정필름도 두께가 있어서 붙일 때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았다.

 

 

 

 

뒷면 보호필름은 위아래 구분이 있다!!! 이건 진짜진짜 중요하다!!

아랫부분이 충전기 구멍때문에 모양이 다르게 생겨서 위와 아래가 모양이 다르다. 그래서 위아래 구분을 해서 붙여야 한다. 처음에 위아래를 잘못붙여서 뗐다 붙이고 했더니.. 먼지가 잔뜩 들어갔다.

 

 

 

 

다 붙이고 책상이 난장판이 됐다. 크레마에 케이스를 끼울 생각이 없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앞뒤로 붙인건 잘한거 같다. 

 

 

 

 

크레마를 담아다닐 주머니도 마련했다. 예전에 망고 세일할 때 샀던 화장품 파우치다. 여기에 화장품을 넣어 다녔었는데.. 화장품은 다이소 파우치에 옮겼다. 사이즈가 딱 좋아서 잘쓰던 파우치인데 크레마도 쏙 들어간다. 화장품을 옮겨담을 파우치가 있어서 다행이다. 역시 파우치는 많으면 많을수록 다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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