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_REUNGEUNi/리뷰

LG 블루투스 이어폰 톤 프리 TONE FREE (HBS-TFN6)

by 렁으니 2020. 9. 24.

 

 

얼마 전 난생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받았다.

요즘 블루투스 이어폰이 예뻐 보이고 갖고 싶었지만 유선 이어폰으로도 불편함은 없으니까 돈도 없으니까 그냥 줄 이어폰을 쓰고 다녔다. 그러다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받았다!!!
막상 받고 사용해 보니 넘나 편하고 좋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품이다. 동그란 케이스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들어있고 충전 케이블과 여분의 이어젤, 메뉴얼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별도의 충전 어댑터는 들어있지 않지만 집에 충전기가 많으니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렇게 케이스 안에 들어있다. 줄이 없을 뿐이지 보통 이어폰이랑 똑같다. 하지만 줄이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야하고 그래서 충전이 필요하다. 케이스 옆면에는 충전 케이블 구멍과 불빛이 나는 부분이 있는데 색깔에 따라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다. 

LG 톤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의 신기한 기능 중에 하나는 UV nano케어로 이어폰을 살균하는 기능이다. 케이스에 이어폰을 꽂으면 귀에 닿는 부분에서 UV 빛이 5분 동안 나오면서 이어폰을 살균소독 해주는 기능이다. 나는 말랑말랑한 이어폰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귀에 쏙 집어 넣는 이어폰이 가끔 찜찜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살균효과가 어느정도인지는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만으로 조금 더 안심이 된다. 참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이어폰의 블루투스 연결도 간편하다.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내 핸드폰으로 팝업창이 뜬다. 그 팝업창을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된다.
연결 팝업이 뜨지 않거나 모르고 팝업창을 껐을 때는 직접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면 된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겨서 장점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볼 때 실이 걸리적거리지 않고,
통화를 할 때 핸드폰을 직접 대지 않고 통화를 할 수 있고,
버스를 타고 다닐 때 버스에 앉아서 꼬인 줄을 풀지 않아도 되고,
케이스가 있어서 가방에서 찾기도 쉽다.

아직 사용한 지 얼마 안됐고 선물받은거라 그런지 편하고 좋다.
요즘 푹 빠져있는 코바늘 뜨개질로 케이스도 만들었다. 오래오래 고장내지말고 써야겠다.

 

17. 코바늘로 LG 톤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만들기

 

17. 코바늘로 LG 톤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만들기 / 코바늘 이어폰 주머니 / 코바늘 케이스 /

남자 친구에게 1000일 기념일 선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받았다. 하얗고 예쁘고 너무 좋은데 ㅠㅠ 난생처음 생긴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너무 좋고 새 거고 너무 하얗고 예뻐서 왠지 이어폰

unomasuno.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