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앱테크) 타임스프레드 수익인증 + 캐시 사용 후기 / 구매인증 / 잠금화면 / 돈버는 어플 / 돈벌기 / 추천인 코드 DaJofv

 

 

작년 2월부터 타임스프레드라는 잠금화면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 거의 1년 8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타임스프레드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캐시를 적립해주는 잠금화면 앱이다. 어플을 깔고 잠금화면을 설정한 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15분에 1캐시씩 캐시를 적립해준다. 이 캐시를 기프티콘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의 상자'를 열어 매일매일 추가적립도 가능하고 가끔 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꽤 쏠쏠하게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매일매일 핸드폰을 곁에 두고 사는거 같지만 막상 타임스프레드를 깔아보면 생각보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도 꽤 많다. 내가 하는 앱테크 중에 나름 수익이 좋은 편이다. 지금까지 설치한 잠금화면 앱 중에서 가장 많이 캐시를 적립했고,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다.

 

타임스프레드를 처을 깔았을 때 쯤 올린 포스팅을 함께 올릴게요!!! ▼▼▼▼▼

[어플 추천] 돈 버는 시간관리 어플 '타임스프레드' - 핸드폰 꽉 잠그고 공부하기!!

 

 

1. 수익인증

타임스프레드를 깔았을 때 초기에는 10분에 1캐시씩 적립이 되었다. 이때는 적립이 아주아주 쏠쏠했다.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서 이때 정말 많이 모았던 거 같다. 그러다 15분에 1캐시씩 적립되도록 바뀌었는데 대신 '오늘의 상자'라는 기능이 생겨서 랜덤으로 추가 캐시를 얻을 수 있었다. 1년 8개월동안 모은 수익으로는 아주 만족한다.

 

 

총 누적 캐시 / 현재 보유 캐시

 

 

지금까지 적립한 캐시는 총 72,774캐시이고, 현재 가지고 있는 캐시는 49,978캐시이다. 내가 이렇게 많이 모으다니 정말 놀랍다!!! 잠금화면앱으로 이렇게 많은 캐시를 모아본 적이 없다. 타임스프레드에서 적립한 캐시는 1년이 지나면 소멸하기 때문에 그 안에 사용해야 한다. 소멸 예정 캐시는 보유캐시를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계절밥상 1인 식사권을 교환했고, 이디야 커피 음료 기프티콘을 2장 교환해서 와플을 사먹었다. 이디야는 기프티콘으로 금액에 맞춰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다시 열심히 모아서 계절밥상이나 빕스를 가고 싶었는데 상점에서 계절밥상과 빕스가 사라졌다...ㅠㅠㅠ 전에 앱 베타테스터로 참여해 빕스가 사라진게 너무 안타깝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었는데 이건 따로 담당업체가 있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넘나 안타깝지만 이럴 땐 빠른 포기가 좋다. 다른 선택지가 많으니까 :)

 

 

2. 캐시 사용 후기 - 스타벅스 원두 구입 '오텀 블렌드(AUTUMN BLEND)'

타임스프레드 캐시가 많이 적립되어 오늘은 캐시를 사용하기로 했다. 원래 캐시를 모으는 목적은 빕스였는데 빕스 교환권이 상점에서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목적이 사라져서 조금 슬펐지만 그래도 카페나, 영화, 문화상품권, 편의점 등 다른 교환처가 많이 있다. 

이번에는 문화상품권과 스타벅스 원두 기프티콘 중에 어떤 것을 고를 지 고민했다. 문화상품권으로 책을 사고 싶기도 하고 요즘 카페를 못가서 집에서 마실 맛있는 커피 원두도 사고 싶었다. 고민 끝에 스타벅스 원두 기프티콘을 교환했다. 마음의 양식보다는 맛있는 양식을 사자!!!!

 

 

 

 

타임스프레드 앱 메인화면에 상점을 누른다.

상점에 들어가서 카페 탭을 누르고 스타벅스를 클릭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나온다. 그 중에서 에스프레소 로스트라는 원두를 구매한다. 스타벅스의 실제 가격보다 타임스프레드 상점에서 파는 가격이 더 비싸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100원'인데 상점에서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6200원'에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원두와 같은 원두라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커피와 거의 비슷한 맛이 난다. 추출기구의 차이로 맛이 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라떼나 모카 등 우유나 다양한 시럽들과 섞여도 커피의 풍미를 유지할 수 있는 원두라고 한다. 실제 스타벅스 판매가는 15,000원이고, 탐스에서는 21,200원에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다.

 

 

 

 

사용 후 남은 캐시는 28,778캐시이다. 또 열심히 모아서 겨울 쯤에 써야겠다!!

 

이제 원두를 사러 스타벅스 매장에 갔다. 스타벅스 매장은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없었다. 실은 나도 스타벅스를 좋아하는데 몇 달 동안은 한번도 스타벅스에 가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방문했다.

 

 

 

 

위에서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를 열심히 설명했지만 실제로 산건 '오텀 블렌드(AUTUMN BLEND)'라는 가을 시즌 원두를 구입했다. 가격은 코어원두보다는 조금 비싼 18,000원이다. 초콜릿 풍미가 나는 바디감이 강하고 산미가 적은 원두라고 한다. 나는 산미가 강한 원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가을분위기가 나는 묵직한 커피라 쌀살해지는 요즘 마시기 좋을거 같다. 원두는 매장에서 갈아왔다. 집에는 프레스기가 있어서 프레스기에 맞춘 원두 굵기로 갈았다. 내일은 아침에 오랜만에 프레스기로 커피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소소한 기쁨이 생겼다 😊😊

 

 

 

추천인 코드 DaJofv

타임스프레드는 가입할 때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적립금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가끔 이벤트를 할 때는 1000캐시를 받고 시작할 수 있고 이벤트를 안할 때에는 500캐시가 적립된다. 요즘은 1000캐시 이벤트를 자주 하는 거 같다. (지금도 하고 있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0캐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 차이가 꽤 커요.

그래서 저의 추천인 코드를 알려드릴게요~~!!
추천인 코드 : DaJofv

실은 추천인 코드를 입력해 주시면 저도 함께 캐시를 받는답니다 ㅎㅎ :)
그래도 추천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캐시를 받을 수 있고 가입할 때 캐시를 받고 시작하는건 아주아주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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