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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_함께쓰는 이야기/국어 공부 중

46. 국어 관용표현 - 눈과 관련된 표현들 정리

by 렁으니 2020. 9.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어 관용표현 중에 '눈'과 관련된 표현을 정리했습니다. 오늘도 가볍게 읽어주세요!!

 

 


 

눈에 칼을 세우다 : 표독스럽게 눈을 번쩍이고 노려보다.

눈을 뜨다 : 어떤 분야에 지식을 얻거나 이치나 옳고 그름을 깨달아 알다.

눈을 끌다
1. 호기심을 일으켜 보게 하다.
2. 마음이 쏠리다.

눈이 높다
1. 정도 이상의 좋은 것만 찾는 버릇이 있다.
2. 안목이 높다.

눈을 붙이다 : 잠을 자다

눈이 삐다 : 뻔한 것을 잘못 보고 있을 때 비난조로 이르는 말

눈이 맞다 : 두 사람의 마음이나 눈치가 서로 통하다.

눈에 나다 : 신임을 잃고 미움을 받게 되다.

눈이 낮다 : 보는 수준이 높지 아니하다.

눈에 차다 :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눈에 밟히다 : 잊히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눈을 맞추다 : 서로 눈을 마주보다.

눈에 안경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눈에 불을 켜다 
1. 몹시 욕심을 내거나 관심을 기울이다.
2.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눈이 무디다 : 사물을 보고 깨닫는 힘이 약하다.

눈이 여리다 : 감정이 모질지 못하여 눈물을 잘 보이다.

눈을 굴리다 : 눈동자를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하다.

눈 깜짝할 사이 : 매우 짧은 순간

눈이 나오다 : 몹시 놀라다.

눈에서 벗어나다 : 감시나 구속에서 자유롭게 되다.

눈을 씻고 보다 :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집중하여 보다.

눈을 크게 뜨다 :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기울이다.

눈이 벌겋다 : 자기 잇속만 찾는 데에 몹시 열중하다.

눈을 밝히다 : 무엇을 찾으려고 신경을 집중하거나 힘을 넣다.

눈에 풀칠하다 : 감은 눈으로 사물을 잘못 본다는 말

눈 뜨고는 못 보다 : 눈 앞의 광경이 참혹하거나 민망할 정도로 아니꼬워 차마 볼 수 없다.

눈을 똑바로 뜨다 :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기울이다.

눈 하나 깜짝 안하다 : 태도나 기색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예사롭게 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 사리분별을 못하다.

눈에 쌍심지를 켜다 : 몹시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눈에 천불이 나다 : 감정이 격렬해지다 (=눈에 불이 나다)

눈에 선하다 : 잊히지 않고 눈앞에 오니는 듯 기억이 생생하다.

눈을 주다
1. 가만히 약속의 뜻을 보여 눈짓하다.
2. 집중하다.

눈을 딱 감다
1. 더 이상 사른 것을 생각하지 않다.
2.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고도 못 본 척하다.

눈 빠지게 기다리다 : 몹시 애타게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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