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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만들기 2

#88 크레페 + 누텔라, 오후 나들이, 맥앤치즈와 감자튀김으로 마무리 9월 5일 확실히 주말이 되니 기상이 늦다. 늦게 일어났지만, 스트레칭도 하고 성경도 읽었다. 책은 못 읽었다 ㅜ 아침 루틴?을 대충하고, 아침을 만들었다. 오늘 아침은 누텔라도 있고 주말이니 크레페를 만들었다!! 준비물은 밀가루, 계란 하나에 우유와 물만 있으면 끝. 크레페 + 누텔라 밀가루는 큰 4 숟가락에 계란 한개를 넣어준다. 그리고 섞어준다. 우유는 약 150ml 정도를 준비한다. 약간 한 컵 안 될 정도면 된다. 섞어주면서 두 번에 걸쳐서 넣어준다. 그리고 같은 양의 물을 준비한다. 넣고 잘 섞어준다. 이렇게 반죽을 만들고, 30분 정도 휴지를 하라는데, 그러면 아침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그냥 했다. 반죽이 엄청 묽어서 괜찮을까 걱정이 되었다. 프라이팬에 기름 엄청 얇게 바르고 했다. 앗 .. 2020. 9. 9.
#48 평범한 월요일, 영어 기초 문법, 스페인 마스크팩, 많이 부족한 프랑스 가정식 7월 27일 평범한 월요일 오전 순식간에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되었다. 뭐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참. 요즘은 주말도 주중에도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아침은 소시지 넣어 만든 계란 후라이에 과카몰레를 발라서 위에 하몽을 얹어서 먹었다. 이상한 조합이지만 맛있었다. 조금 짜긴 했지만! 커피도 당연히 함께 한다. 맨날 똑같은 오전이다. 원서도 읽고, 딴짓도 많이 하고, 그러니깐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은 커리 소스의 닭요리인데, 먹을 때는 커리인지도 몰랐네, ㅎㅎ 메인에는 스리라차 소스도 뿌려줬다. 이 외에는 사진에서처럼 샐러드도 있고, 삶은 계란도 있고, 밥도 있다. 여기에 와인도 마셨다. 저번에 소개했던 띤또 데 베라노도 마셨다. 와인이 엄청 저렴한 거라서 그냥 먹으면 쓰고, 신맛도 나는데, 여기에..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