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게트 빵 1 [스페인 일상] #35 평범한 일상, 스페인에서 장보기, 일은 너무 지루해 7월 13일 아침부터 또 커피커피를 만들어 마셨다. 어제 콜드브류를 만든다는 걸 깜박해서, 아침에 평범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었다. 컵에 덜고 남은 아메리카노는 얼음 넣고 물을 더 넣어서 뒀다. 아침은 이렇게 간단하게 토스트와 마가린과 오렌지 잼이다. 오렌지 잼?해서 신기할 수도 있지만, 껍질이 들어가서 막 달지는 않고, 생각보다 쪼끔 쓰다. 자주는 안 꺼내 먹고, 그냥 아 먹어야겠다~ 싶을 때, 그냥 꺼내서 먹는다 ㅎㅎ 아침을 먹고, 사실 어제 번역일이 밤에 들어와서 조금 하다가 아침에 이어서 했는데, 뭔가 그 쪽에서 원하는 대로 뭐가 안 되었나 보다. 다시 검토할 일이 생겨서 하는데, 완전 지루... 너무 졸려서 아까 남은 커피를 더 마셨다.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모니터를 사용해서 일을 했.. 202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