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드리드 장 보기 1 [스페인 일상] #31 홈카페 - 콜드 브루 만들기, 간단한 장보기, Gears 4 피규어, 로제 파스타 7월 10일 오늘은 콜드 브루를 해서 먹었다!! 커피를 스페인에서 시작하는 바람에 먹어본 커피 종류라고는 맨날 먹는 아메리카노, 처음에 자주 먹었던 라떼 밖에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만날 때 마다 콜드 브루를 먹는 친구가 생각났고, 궁금해서 콜드 브루를 집에서 도전해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되게 쉽다. 1. 커피를 넣을 병을 준비하고 원하는 양의 커피를 넣는다. 내가 사용한 병은 500미리정도였고, 커피 양은 티스푼 가득 3 숟가락을 넣었다. 2. 물을 가득 넣고, 뚜겅을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준다. 그리고 하룻밤을 기다린다. 3. 다음날 아침에 꺼내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프렌치 프레소에 넣고, 평소대로 축출해 준다. 4. 마지막으로 이렇게 컵에 담아주면 된다. 원한다면 얼음도 넣어준다. 사실 커피 자..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