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넷플릭스 1 #55 평범한 일요일, 내 두번째 갈비 요리, 테킬라 섞인 맥주?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러쉬 마스크팩 한 날 8월 2일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빵에 잼을 발라먹으려다가 냉장고에 햄에 있는 게 생각나서 잼 바르고, 그 위에 햄을 얹었다. 그리고 예전에 사고 남은 이탈리아 빵도 먹었다. 이제 없다. 끝. 오늘은 커피 말고, 화이트 티를 마셨다. 그리고 예배를 드렸다. 마드리드 교회말고, 한국 교회 예배를 드렸다. 목사님 하시는 말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었다. 모든 상황은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그게 아무리 싫어도. 예배가 끝나고, 이번에는 갈비를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어제보다는 더 맛있겠지. 냉장고에서 더 오래있었고, 오늘은 호일도 씌울거다. 이후에 뒤집어서 한 15분 정도 굽다가, 안에 확인을..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