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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2

#94 식빵 피자와 카푸치노, 숯불 닭구이, 스페인 바, 햄버거 (오늘의 주인공은 감자튀김) 9월 12일 토요일이다. 남자친구네 부모님들이 계셨지만, 평소처럼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했다. 하고 나서 바로 아침을 만들었다. 아침은 식빵 도마토이다. 한 번 해 봐야지 생각은 했는데, 깜박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만들어 봤다. 완전 간단하게! 오븐 트레이에 식빵 네개 넣으면 딱 맞는다. 거기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햄 넣고 (하나는 그냥 햄 다른거는 하몽을 넣었다) 옥수수랑 미낭을 넣고, 그 위에 치즈까지 얹어줬다. 그리고 오레가노도 얹어줬다. 그리고 180도에서 5분 구워줬다. 사실은 15분으로 해 놨는데, 금방 익길래 중간에 껐다. 이런 모습으로 완성이 되었다. 그리고 우유거품기를 이용해서 카푸치노를 만들었다. 평소에는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주말이니깐 ㅎㅎ 우유 거품을 내서 커피 위에 얹어주고 .. 2020. 9. 21.
[스페인 생활] #26 "프렌치 프레소"로 홈카페, 크림 리조또, 스페인 음식 소개 - 올리브 오일과 식초에 절인 멸치, 레몬 맥주와 콜라 맥주 7월 5일 어제 온 친구와 열심히 맥주를 마셨으니,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이니 느즈막히 일어났다. ↓↓↓↓2020/07/06 - [원_MEGUSTASOL/일상] - [스페인 일상] #25 마드리드 주말 일상, 오징어 튀김 샌드위치, 클론 전쟁, 스타워즈, 야채 크림 파스타, 스리라차 소스 활용, 스페인 맥주, 스페인 햄, 페루식 볶음밥드디어! 저번에 산 이케아 프렌치 프레소를 사용해봤다. 장보러 가서 스페인 커피 브랜드 La estrella 원두 갈려 있는 봉지로 샀다. 250그람에 1,64유로(약 2천원정도) 였나에 구매했다. 스타벅스 원두 갈린 것도 팔긴 하는데, 더 저렴한 걸로 한번 마셔봐야지~ 하고, 저렴하고, 내가 아는 커피로 구매했다. (참고로 프렌치 프레소는 이케아에서 샀고, 용량은 0.4L)..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