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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

#50 택배 도착, 육개장 우동, 스페인의 마트 아이스크림, 나쵸와 함께 영화 한편, 야채 꼬치 만들기 7월 29일 오랜만에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8시 반! 아이워치로 손목에 진동이 오니깐 훨씬 편하다. 벌떡 일어나서 어제 포스팅했던 것처럼 아침 스트레칭을 했다. 요즘 몸이 막 너무 찌뿌둥한데, 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어제 남은 엠파나다와 전에 산 이탈리아 빵을 먹었다. 구찮아서 그냥 차가운 채로 먹었는데도 맛있구만. 확실히 이탈리아 빵은 커피랑 먹으니 참 맛있다. 택배 도착 아침을 먹고!! 또 열심히 딴짓을 하면서 원서를 읽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택배가 도착했다. 유후, 아마존 프라임의 위력임. 박스가 3개나 왔다. 와우! 시킨게 많으니. 써멀구리스 빼고 다 도착했다. 아침에 도착해서 너무 좋았다. 이제 정리를 시작해야지!! 첫번째 박스에는 커피포트와 칫솔과 책이.. 2020. 8. 1.
#19. 엄마랑 데이뚜 ~ 미용실 클리닉 / 영화 증인 봤어요 - 병점 라브리지 헤어살롱, 롯시~ #19. 엄마랑 데이뚜 ~ 미용실 클리닉 / 영화 증인 봤어요 - 병점 라브리지, 롯시~ 오늘은 쉬는 날이예요. 그래서 진짜 간만에 엄마랑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는 6시 영화인데 미용실 갔다가 밥도 먹으려고 2시에 나갔다. ㅎㅎ 완전 데이트♡ 먼저 항상 가는 미용실에 갔다. 병점 중심상가에 있는 미용실인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미용실 유목민에서 정착생활을 하게 해준 곳이다. 나는 평소에 클리닉 받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내가 다닌 미용실 중에서 제일 클리닉 효과를 많이 느낀 곳이다!!!!! 잘못 받으면 젤 돈아까운게 클리닉인데 여기는 돈이 아깝지가 않다. 가격도 50만원 정액권을 끊으면 30프로 해주니까 참 착하다. 나랑 엄마는 여기만 가니까 50만원 정액권을 끊어 놓고 같이 쓴다. (가족끼리는 같이쓸 수 .. 2019. 3. 5.
#04. 노량진 공부 끝. 다시 시작하기. - 독서실 공부 #04. 노량진 공부 끝. 다시 시작하기. 어제 노량진에 가서 학원 사물함에 짐을 빼고 왔다. 노량진에서 두 달동안의 기본이론과정이 끝났다. 아득해서 끝나지 않을거 같던 두 달이 지나가버렸다.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잤다. 4시 50분에 기계처럼 한 번 일어나고 다시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9시 30분이다. 엄마랑 아침을 느긋하게 먹었다. 고등어 구이에 된장찌개를 먹었는데 진수성찬 같았다. 언제부터인지 집밥이 젤 좋아♡ㅎㅎ 오늘은 이제 준비를 하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영화를 보려 한다. 영화 을 예매해 두었는데 내 맘에 힐링을 줄 거 같은 영화다. 나는 오늘 공부 쉬는 날이다!! 히히 오랜만에 참 여유롭다. 내일은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지금 나는 학생도 아니고 어린 것도 아니니까 공부를 할때 금전.. 201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