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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식 오믈렛 3

#87 내 커피가 맛이 없었던 이유, 누텔라 개봉 - 맛있다, 스페인식 오믈렛 - 토르띠야 데 파타타 (스페인 대표 음식) 9월 4일 일어나서 세수하고, 주방에서 전날 씻어놓은 그릇들도 정리를 하고 스트레칭을 했다. 전 날에.. 프렌치 프레소를 깨 먹은 게 생각이 나서 너무 슬펐다... 성경을 읽고, 책도 읽고, 아침을 먹어야 하는데, 커피를 만들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집에 있는 필터를 놓고, 뜨거운 물을 담아서, 티처럼 우려봐야지 했다. 내 커피가 맛이 없었던 이유 그런데 이번 기회로 내가 먹는 커피의 문제를 알았다. 커피가 향이 있고, 고유의 맛이 있고 하니깐 그 맛으로 먹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끔가다가 약간 플라스틱? 맹한 맛이 날 때가 있었다. 정확하게 무슨 맛이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가끔 플라스틱 같은 맛이 났다. 처음에는 보틀에 마시니까, 병을 제대로 안 씻었나 했는데, 그게 스테인리스 .. 2020. 9. 8.
#47 스페인의 타파스 - 간단한 유래, 너무 더운 스페인 날씨, 마드리드의 유명 맥주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 2020/07/28 - [원_MEGUSTASOL/일상] - #46 마드리드 아시안 마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그리고 페루 음식 #46 마드리드 아시안 마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그리고 페루 음식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2020/07/27 - [원_MEGUSTASOL/일상] - # 45 스페인 지하철, 이탈리아 빵, 소소한 당첨, 스페인 배, 가지 파스타 # 45 스페인 지하철, 이탈리아 빵, 소소한 당첨, 스페인 배, 가지 파스�� unomasuno.tistory.com 마드리드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 오후에 마트에 갔다. 친구 한명이 이사를 갔는데, 저녁에 나름의 집들이를 한다고 하기 때문이었다.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일단 여기 친구들은 자기가 마실 음료는 자.. 2020. 7. 29.
[스페인 일상] #41 스타벅스 베로나 커피, 스페인에서 먹는 비빔밥 (feat. 스리라차 소스), 스페인식 오믈렛 - 토르티야 데 파타타, 오이 미역 냉국 7월 20일 오늘은 월요일인데, 알바로 번역이나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데, 코로나 관련 인터뷰 일이 들어왔다. 스크립트를 어제 보내줘서 정리 조금 하다가, 일어나서 아침부터 정리했더니, 무슨 나이대가 안 맞는다고 갑자기 바꿨다. 진짜 장난하나, 결국 인터뷰는 미뤄졌다. 월요일부터 이게 무슨... 일찍 일어났는데... 아침에는 남자친구가 사준 스타벅스 커피 베로나 커피를 맛보기로 했다. 유후 뭔가 기대된다. 뒤에 보니깐 180ml에 10g을 넣으라고 한다. 나는 아마 티스푼에 가득 두 숟가락 반에서 세 숟가락 정도 넣었던 것 같다. 프렌치 프레소에 넣어서 5분 (사실 그 이상) 우려서 얼음 넣어서 마셨다. 처음에는 어? 탄맛이 많이 나고, 조금 진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익숙..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