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페인식 볶음밥 1 [스페인 일상] #39 차 브랜드 추천, 스페인식 볶음밥 레시피, 스페인의 미친 더위, 홈메이드 피자 7월 18일 토요일인데도 왜 그러지? 7시반에 일어났다. 벌떡 일어났다. 원래 10시 11시까지 자는데, 요즘 정말 이상하다. 혼자 긴장을 하고 자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말 나답지 않다. ㅎㅎㅎ 오 일찍 일어났어 하면서 블로그도 쓰고 아침에 할 만한 것들을 살짝하고, 거실에서 성경을 읽었는데, 잠이 너무 온다. 읽다가 쇼파에 누웠다.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니깐 11시 49분 헐.... 한 한시간 정도 잔 것 같다. 이러려면 대체 나는 왜 일찍 일어나는 건가 의문이 든다. 사실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은 스킵하고, 그냥 블루베리 티를 마셨다. Hornimans 여기 브랜드가 차 브랜드로 유명하고 맛있는데, 이거 색이 정말 예쁘다. 따뜻하게 우려내서 얼음물에 넣었..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