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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쁠원 461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업' 후기(1) 택배 개봉 + 양품테스트 방에 있던 큰 책장을 정리한 이후 전자책을 사기 시작했다. 지금은 항상 전자책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태블릿도 없이 핸드폰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었다. 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이 휴대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전자책을 읽는 것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런데 전자책으로 책을 읽다보니 전자책 리더기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전자책을 읽기 위해 태블릿을 사는건 너무 큰 지출인거 같고 전자책 리더기로 읽으면 화면도 크고 눈도 편하다고 하니까 구입해볼까 고민이 생겼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보는게 불편하지가 않아서 굳이 사는게 맞는지 고민이 들었다. 전자책 구입을 고민하고 있으니까 남자친구에게 생일선물로 '크레마 사운드업'을 선물로 받았다. 물건 하나 사는데도 한참을 고민하는 성격이라 내가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까 .. 2021. 1. 28.
[카카오톡 선물하기]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립 세트 후기 진짜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쓴다. 1월 1일에 열심히 글을 쓰겠다고 새해 첫 글을 올렸는데 그리고 거의 한 달이 지나서 두 번째 글을 쓰고 있다. 지난 포스팅에 달린 새해 인사들에 답글을 달고 싶지만 너무 늦어서... 답글을 다는 것도 너무 민망하다 ㅎㅎㅎ ㅠ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랜만에 보는 댓글에 너무 반가웠어요 :) 지난 생일에 카카오 선물하기로 핸드크림을 선물 받았다. 겨울이라 손도 입술도 건조했는데 마침 립밤도 사야 해서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옵션도 직접 고를 수 있고 주소도 직접 적으면 되니까 편리하다. 요새는 생일이면 카카오 선물하기로 선물을 많이 주고받는 거 같다. 록시땅 시어 버터 핸드 크림 & 립 세트 구성은 동일한 핸드크림이 들어있고, 스틱.. 2021. 1. 27.
#117 내가 보낸 12월 - 2. 먹은 음식들 - 뮬드 와인, 오리 요리 2021/01/06 - [원_MEGUSTASOL/일상] - #116 내가 보낸 12월 - 1. 크리스마스 트리, 달력, 선물 #116 내가 보낸 12월 - 1. 크리스마스 트리, 달력, 선물 이제 2021년이 되었지만 지난 마지막 달 2020년 12월에 대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연말이라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 일이 많다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다 헤헷 그래서 앞으로 unomasuno.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서처럼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력 말고도 겨울이니까 뮬드 와인을 해 먹었다. 스페인에서는 뮬드 와인이라고 안 부르고 사실은 따뜻한 와인이라고 해서 vino caliente (비노 깔리엔떼)라고 부른다. 밖에서 사 먹거나 다른 사람이 한 건 먹어봤는데, 나는 한 번도 만들어 .. 2021. 1. 18.
#116 내가 보낸 12월 - 1. 크리스마스 트리, 달력, 선물 이제 2021년이 되었지만 지난 마지막 달 2020년 12월에 대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연말이라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 일이 많다는 바쁘다는 이유로 하지 않았다 헤헷 그래서 앞으로 몇 개의 포스팅에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2월 동안 뭘 했는지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한다! 지난 12월은 사실 진짜 바쁘기도 바빴지만 크리스마스 장식도 사면서 설레는 마음에도 살기도 했다 ㅎㅎ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마음은 11월 말부터 하긴 했다. 먼저 12월 연말까지는 남자친구네 부모님을 보지 못할 것 같아서 11월 말에 미리 집에 방문을 했었다. 그리고 그러는 김에 트리를 만들었었다. 트리가 엄청 커서 꺼내기만 해도 한 짐이다. 막상 펼쳐 놓을 때는 좋은데, 괜히 이거 나중에 정리할 거 생각하.. 2021. 1. 6.
42. 2021 새해 복 많이 받으소~ 🐮 1. 2020. 12. 25. 3주년 기념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2020년이 지나갔다. 2020년은 코로나 때문인지 집에만 있어서 인지 좋은 일도 많았는데도 잘 떠오르지도 않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그래서 2020년 사진들을 정리해 포토북을 만들었다. 실은 남자 친구와 3주년이라 만든 것도 있다. 사진 정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내 예산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포토북 만들기라 벌써 두 번째 만들었다. 사진을 정리해 보니까 2020년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느꼈다. 올해는 집콕한 기억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많은 추억이 있었구나 느꼈다. 그리고 3주년 기념으로 주문했던 도시락 케이크를 먹으며 아주 소소하게 3주년을 축하했다. 도시락 케이크는 알록달록한게 매력인데 너무 진한 빨강으로 .. 2021. 1. 1.
14. 바스켓 실로 코바늘 장바구니 주머니 만들기 지난번에 올리브영에서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요즘은 장을 보러가면 장바구니를 꼭 들고다니니까 장바구니 사은품이 좋지만 장바구니 주머니가 인형처럼 생겨서 부피가 너무 크다. 이렇게 주머니가 인형모양이라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다. 장바구니를 꺼내면 이렇게 작다. 오늘 쓰는 실은 바스켓 실이다. 바스켓실이 코팅이 되어있어 오염에 강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를 담아 다니는 주머니를 만들기에 좋은 실이다. 오늘은 저번에 블루투스 케이스를 만들던 방법처럼 바닥이 없는 각잡힌 주머니를 만들건데 위에는 꽉 잡아당겨서 닫는 주머니 모양을 만들 예정이다. 먼저 장바구니 길이만큼 사슬을 만들었다. 장바구니 주머니는 최대한 딱 맞는게 들고다니기 편하기 때문에 접어둔 장바구니 길이랑 완전 딱 맞게 길이를 맞췄다. 그리고 코를 .. 2020. 12. 16.
[경제기사 스크랩] 코로나 재확산에 韓경제 ‘올스톱’ 위기…연말 경기 실종, ‘더블딥’ 확실시 [3차 대유행 쇼크] (20201214 해럴드 경제) 코로나 재확산에 韓경제 ‘올스톱’ 위기…연말 경기 실종, ‘더블딥’ 확실시 [3차 대유행 쇼크] naver.me/G85qiTIA (출처 : 해럴드 경제) 코로나 재확산에 韓경제 ‘올스톱’ 위기…연말 경기 실종, ‘더블딥’ 확실시 [3차 대유행 쇼크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심각한 양상을 띠면서 우리경제가 ‘올스톱’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올 2~3월과 8월의 1, 2차 대유행으로 이미 경제기반이 취약해진 상태에 n.news.naver.com -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3분기에 반등했던 경기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더블딥이 확실시 되었다. -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폭넓게 퍼져 있고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겨울철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도 급격한 확산.. 2020. 12. 14.
13. 코바늘 트리 수세미로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다이소 크리스마스 전구 가랜드 구입후기 뽀기언니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수세미를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집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 평소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집을 꾸미는 걸 안하는데 왠지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 싶었다. 예전에 파인애플 수세미를 만들 때 해봤던 팝콘 뜨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란색 실로 별을 만들어 완성한다. 팝콘뜨기는 다른 코바늘 뜨기보다 실이 더 많이 들어간다. 초록색 실로 만들다가 실이 다 떨어졌다. 그래서 흰색 실로 이어서 만들었다. 비슷한 초록색으로 할까 했는데 완전 똑같은 색이 아니니까 차라리 눈맞은 트리 느낌으로 흰색을 골랐다. 마지막으로 별을 만드는데 수세미실 잔털 때문에 별 모양이 안나와서 잔털을 가위로 깎았다. 잔털을 다 잘라내니까 별모양이 나왔다. 같은 모양으로 금색에.. 2020. 12. 4.
[경제기사 스크랩] 주식 사야 할 때인가요?…국민연금·블랙록은 팔 때라고 답했다 (이투데이, 20201203) 주식 사야 할 때인가요?…국민연금·블랙록은 팔 때라고 답했다 - 이투데이 (etoday.co.kr) 주식 사야 할 때인가요?…국민연금·블랙록은 팔 때라고 답했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지난달 초대형 기관들은 일제히 보유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 등이 차익실현을 위한 분할 매도에 나 www.etoday.co.kr - 지난달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초대형 기관들은 일제히 보유 지분을 줄임. - 차익실현을 위한 분할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임. -국민연금 위탁 운용 자금은 일정 지분을 기준으로 주가가 하락하면 사들이고 오르면 처분하는 것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대형 기관들이 일제히 보유지분을 줄이는 것은 차익 실현 목표가에 도달하고 있.. 2020. 12. 3.
12. 휴식 끝 붕어빵 코바늘 수세미 며칠 전 우리동네 길을 걷는데 장미꽃이 피어있다... 응?? 지금 겨울인데 ㅎㅎㅎㅎ 요즘 진짜 추운데 장미가 피다니 장미꽃도 피고 나서 추워서 당황했을 거 같다. 그래도 진짜 추운 날씨에 저렇게 예쁘게 핀 장미꽃을 보니까 더 예뻐보이고 멋있는 장미꽃같아 보였다. 과일 수세미 바구니를 만드는데 영혼을 갈아 넣었더니 한동안 코바늘이 하기 싫어졌다. 그래서 잠시 쉬다가 남자친구와 커플 목도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목도리 만들기는 엄청난 반복작업이다. 게다가 내가 풀고 뜨기를 반복해서 더 많은 반복작업을 했다. 그래서 완성은 했는데 또 다시 재미를 잃고 코바늘을 멈췄다. 커플 목도리는 아직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드디어 겨울 맞이 붕어빵 수세미를 만들어 보았다!!! 첫 붕.. 2020. 12. 3.
[경제 기사 스크랩] "오를만큼 올랐다" 곱버스 7천억 베팅한 동학개미 (매일경제, 20201130) www.mk.co.kr/news/stock/view/2020/11/122709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오를만큼 올랐다" 곱버스 7천억 베팅한 동학개미 지수하락 때 수익 2배 되는 인버스2X ETF 집중투자 수익률 10% 넘게 곤두박질 www.mk.co.kr - 코스피가 2630선을 돌파 - 코스피 지수가 2300선을 넘어서고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지수 하락에 배팅하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인버스에 투자를 하고 있다. - 인버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일명 곱버스) 중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이다. - 전문가들은 인버스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인버스는 지금처럼 계속 상승하는 장에서는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 2020. 11. 30.
[경제기사 스크랩 20201127] 서울경제 -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백신 개발·달러 약세에...고개드는 해외 부동산 펀드 [서울경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주춤했던 해외 부동산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 n.news.naver.com - 백신개발과 경기회복의 기대감으로 주춤했던 해외 부동산 펀드의 자금유입이 재개되고 있음 - 공모와 사모를 더한 전체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 잔액이 2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임. - 올해 잇단 사건으로 인한 사모펀드의 신뢰가 떨어지고 경기위축으로 인한 사무실과 상가 임대료가 줄고, 금융당국의 관리강화로 해외 부동산 펀드 시장 위축 - 하지만 달러 약세와 경기회복으로 미국 부.. 2020. 11. 27.
#115 스타벅스 시즌 원두, 간단하게 아침 먹기, 남은 재료 고추장, 요즘 보는 드라마, 에놀라 홈즈 11월 15일 일요일이다. 어제 같이 있던 친구는 결국 집에서 잤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일을 조금 하다가 남자친구와 그 친구가 일어났을 때 아침을 하기 시작했다. 스페인은 한국처럼 아침을 막 차리지 않으니 편하긴 하다. 스타벅스 시즌 원두로 커피하고, 치즈와 햄을 넣어서 간단한 아침을 만들었다. 커피를 이렇게 갈아서 먹으면 조금 귀찮긴 한데 이렇게 마시면 커피향이 너무 좋다. 커피만 거대하지 사실 집에 아침으로 만들어 먹을 재료도 별로 없었다. 장을 봐야하는 시기가 왔다. 집에 남은 크로와상도 없고 식빵도 없어서 섞어서 만들었다. 있는 대로 ㅎㅎ 저 모르따델라 햄도 마지막이었다. 에어프라이어에 한 5분정도 돌려서 완성! 아침을 먹으면서 얘기하니깐 시간이 금방 갔다. 친구는 점심 먹기 바로 전에 집에 .. 2020. 11. 23.
#114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스타벅스에서 아침 먹기,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 때 하는 것, 친구와서 잔뜩 먹음 11월 14일 토요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밍기적 대다가 아침도 안 먹고 나갔다. 비가 조금 오길래 귀찮았지만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저번에 커피콩 사고 받은 쿠폰도 쓸 겸해서 나갔다. 나가는 김에 쓰레기도 버리고, 또 운동화 중에 뒤에가 다 까져서 너무 아픈 운동화가 있어서 이참에 버리려고 갖고 나왔다. 옷은 또 따로 버려야 하니까. 아침이기도 하고 추적추적 비도 와서 그런가 거리에 사람은 많이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비가 오니까 가을이 더 느껴진다. 요즘 정말 밖에 나갈 맛이 난다. 그렇다고 밖에 많이 나가는 것도 아니지만. 스타벅스에 가서 스타벅스 음료를 시켰다. 남자친구는 트러플 핫초코, 나는 토피넛 라떼를 시켰다. 시키는 김에 크리스마스 시즌 머핀인 레드 벨벳인가랑 시나몬롤도 시켰다. 처.. 2020. 11. 23.
#113 금요일 일상, 먹은 것 기록 (수마트라 커피, 크리스마스 쿠키, 초리조 파스타, 삼겹살) 11월 13일 한주가 아주 후딱 후딱 간다. 벌써 금요일이 왔다. 금요일이지만 별로 한 것도 없고, 이 날은 비도 조금 와서 집 밖에 나가지도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남은 스벅 수마트라 커피를 끝냈다. 콩이 딱 10그람 남아서 10그람만 그라인더에 갈았다. 딱 1잔. 아무래도 프렌치 프레소를 갖고 있다 보니까 엄청 굵게 갈았다. 맨날 같은 걸로 먹으니까 요즘은 모카포트를 사고 싶은 마음이 스물 스물 올라온다. 돈 그만 써야하는데.. 바로 앉아서 일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쿠키를 하나 주워먹었다.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던 거 같은데 진저가 약간 들어간 느낌의 쿠키이다. 밑에 사진은 초코맛 쿠키이다. 이것도 맛있다. 일어나자마자 수정하고 있던 논문을 아침부터 보내고, 남은 오전동안에.. 2020. 11. 19.
[경제기사 스크랩 20201119] 한국경제 - 증시 웃는데…변액보험은 '울상'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1842551 증시 웃는데…변액보험은 '울상' 증시 웃는데…변액보험은 '울상', 생보 변액보험료 수입 6.9%↓ '증시와 동행' 통설 무너져 보험硏 "수수료 구조 등 바꿔야" www.hankyung.com 2020. 11. 19. 경제기사 스크랩 - 출처 : 증시 웃는데…변액보험은 '울상' - 증시가 잘나가면 변액보험이 잘 팔린다는 통설이 있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주식시장은 돈이 많이 몰렸지만 변액보험시장은 위축되었다. - 변액보험이란 : 보험료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수익률에 따라 돌려받는 금액이 달라지는 실적 배당형 상품. - 보험 연구원의 원인 분석 ①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위축 : 사모펀드 스캔들 등 은행에서 파는 투자.. 2020. 11. 19.
41. 이천 데이트 - 이천 쌀밥 맛집 호운, 예스파크, 카페 웰콤 나들이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올린다. 그동안 노트북 충전기가 고장나서 노트북을 쓸 수가 없었다. 나는 서피스프로를 3년째 사용 중인데 서피스프로는 충전기가 잘 고장난다. 충전기 파워 문제는 아니고 접촉불량이나 충전기 선이 고장나는거 같다. 1년이 조금 안됐을 때 충전기가 고장나서 보증기간 전이라 교체를 받았었는데 그리고 1년이 조금 넘으니까 또 충전기가 고장났다. 서피스프로의 단점은 AS가 힘들다는 점이다. 충전기를 사려고 여러 사이트에 주문해 봤지만 코로나 때문에 충전기가 입고되지 않아서 충전기를 살 수가 없다. 다들 재고부족으로 주문이 취소되었다. 흐어어어엉ㅠㅠㅠㅠ 오랜만에 같은 노트북을 쓰는 이모가 충전기를 잠깐 가져와줘서 포스팅을 한다. 지난주 금요일에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이천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 2020. 11. 19.
#112 스페인에서 안경 맞추기, 스페인 안경점 multiopticas, 간단한 빵 요리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였다. 스페인에 있는 빼빼로 미카도를 먹으려고 했지만, 사는 걸 깜박했다.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슈퍼에 가면 왜 까먹지? 한국에는 편의점이라도 엄청 가까이 있지만, 여기는 편의점도 다 중국 가게들이고 보통 우리가 가는 마트는 10~15분 정도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냥 빼빼로는 없었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안경을 썼는데 안경이 엄청 더러웠다. 닦는데 자꾸 안경 콧받침이 삐끗 삐끗했다. 에이 설마하고 조심히 딱는데 안경이 딱 부러졌다. 헐.... 안돼... 안경 없으면 일도 못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고 집에 있는 본드로 붙여봤는데 될리가... (게다가 집에 있던 본드는 목공풀이니 ㅜ 붙여질리가 없었다.) 혼자 1~2시간 정도 낑낑대다가 .. 2020. 11. 19.
[기사 스크랩_11월 17일_매일 경제] 다주택 전쟁 벌이고도…작년 다주택자 228만명 `역대 최대` 11월 17일 자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4697529 다주택 전쟁 벌이고도…작년 다주택자 228만명 `역대 최대` 통계청 2019년 주택소유통계 다주택자 전년대비 9.2만명↑ 50채 넘는 보유자도 2천명 공시가 상승에 고가주택 급등 상·하위 주택가격 격차 41배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다주 news.naver.com - 정부에서 다주택자에 관련하여 규제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통계청에 의하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가 전년에 대비하여 9.2만명 증가했다.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이다. (통계 기준 시점은 2019년 11월 1일) - 1주택 보유자는.. 2020. 11. 17.
에어팟 프로 -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 🎄 지난 7월에 애플워치를 사서 엄청 잘 쓰고 있었다. 애플워치로 목표를 정하고, 정한 거에 대해서 메달도 주고 하니까 거기에 더 자극을 받아서 운동을 매일 하려고 노력했다. 안 그래도 집 밖에 나갈 일이 없는데 참 다행이다. 그리고 곧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약간 받아쓰기와 같은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 이어폰을 끼고 일을 할 일이 많았고, 그만큼 소리에 더 민감하게 되었다. 왜냐면 주변의 환경이 조용할 때 더 잘 들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끔 키보드 소리 때문에 들어야 할 내용을 듣지 못해서 들으면서 쓰는 게 아니라 듣고 나서 그 내용을 작성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았다. 에어팟 프로 진짜 사고 싶었는데, 나온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너무 비싸서 장바구니에만 넣고 고민고민하고 있었다. 선 달린 .. 2020. 11. 17.
#111 오늘은 휴일, 수제 볶음 우동, 삼겹살 김밥, 이케아 저렴한 탁자 11월 9일 오늘은 휴일이다. 아싸. 월요일인데 휴일이라서 너무 좋다. 11월 8일이 마드리드에서는 여자수호성인의 날? 성 알무데나의 날이라서 쉬는 날이었는데 일요일에 걸려서 대체 공유일로 쉰다. 그래서 약간 일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완전 여유로운 날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제대로 듣지 못했던 온라인 예배를 듣고, 작업할 것도 잠깐 작업도 하고 그랬다. 은근히 할게 참 많은데 너무 귀찮다. 그래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었다. 이건 샌드위치 같은 느낌인데, 빵이 약간 브리오슈 같은 느낌? 저기에 햄인데, 모르딸레라 햄이다. 이탈리아 햄인데, 올리브 들어가 있는 햄이다. 은근히 달달하다. 나는 원래 올리브를 먹지는 않는데, 저렇게 먹으면 그래도 괜찮다. 거기에 치즈를 넣고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