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채 오믈렛 1 #97 야채 오믈렛, 치킨 토스트, 에어프라이기 좋당 >< 9월 15일 올 어제는 병원 예약이 있어서 강제로 8시에 일어나긴 했는데, 오늘도 나름 일찍 일어났다. 8시 5분.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고, 성경도 읽고, 미라클 모닝도 읽었다. 계획도 짜고 아침을 먹었다. 어제 내가 한 계란 아침을 보고 남자친구가 맛있다고 하길래 오늘도 만들었다. 토스트 속에 들어가는 계란 느낌이지만, 느낌은 오믈렛이었다. 양배추와 당근을 잘라서 계란을 풀어준 후에 후라이팬에 담는다. 그 안에 햄과 치즈 등 원하는 걸 넣고, 접어서 만들면 끝이다. 근데 오믈렛이 너무 두꺼워서 약간 거칠게 되었다. 이렇게 2개를 만들었다. 처음에 하나는 잘 만들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깜박하고 치즈만 넣고, 햄을 넣지 않아서 나중에 위에 얹어주었다. 하하하핫 그리고 위에 갈릭 마요를 뿌려서 먹었다. > 202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