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름 1 36. 혼자 보기 아까운 노을 사진들 이번주는 계속 날씨가 흐리고 비오기를 반복했다. 습하고 더워서 불쾌지수가 꽤 높았는데 오늘은 오후부터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 야호!! 해가 질 무렵부터는 하늘이 너무 예뻐서 분리수거를 하러 간 김에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우리 동네 공원은 서쪽으로 시야가 탁 트인 곳에 있어서 예쁜 노을을 볼 수 있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갈 때마다 하늘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보기 아까웠던 예쁜 노을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맛있는건 나눠먹고 예쁜 노을 사진은 함께 봐야지~ㅎㅎ 완전 노을이 지기 전 하늘색과 핑크빛이 섞인 하늘이다. 구름이 살랑살랑 있어서 더 예쁜 사진이다. 가끔 이런 하늘을 보면 어릴 때 갖고 놀던 '학종이'가 생각난다. 어릴 때 '학종이 따먹기'라는 놀이를 많이 했는데 학종이를 쌓.. 2020. 7. 30. 이전 1 다음